안녕하세요, 예비 머슬맨 이달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지방에 갇힌 또 다른 나를 꺼내기 위해.. 내 안 깊은 곳에 숨어있는 머슬들을 채굴하기 위해 운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전역하고 나서 운동을 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운동을 마치고 온 지금 힘들어 죽을 것 같네요..
관장님 스타일을 친구로부터 전해 듣긴 했지만 정말 열심히 코칭해주시더라구요, 잠시도 쉬질 못하게 하셔서 죽을 것 같지만 운동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정말입니다..
그리고.. 슬슬 운동도 마쳤으니 먹어야겠죠..(??)
주소 :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 630
가격 : 북경오리 한마리 65,000 / 반마리 35,000 (서비스로 식사 제공)
친구가 체육관 근처 식당을 대부분 섭렵했는데, 북경오리집만 못가봤다고 해서 북경오리를 먹게 되었습니다. 운동 후 북경오리라니.. 기가막힌 조합이군요.
저번에 포스팅했던 이루고 싶은 것들 중 '운동시작' 하나는 달성했네요.
제발 꾸준히 체육관에 나갈 수 있기를 나 자신에게 간절히 바라며.. 이상 이달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