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참 어렵지만... 재밌다^^

yhoh(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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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 참 쉬운듯 하면서도 어려운 곳입니다.
모든 분들이 다 똑같이 느끼시겠지만서도 ...

"스티밋" vs "스팀잇"

가벼운 얘기로 시작해 볼까 합니다.
스팀잇과 스티밋... 뭐가 맞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스팀잇"이 좀더 현학적으로 보이긴 합니다. ^^

어차피 영어를 한글로 표기하는 것이고
뭐든 정하고 그대로 쓰면 될텐데 ...
이곳은 아직 한글표기가 정해지지는 않은 듯 합니다.

스팀잇과 스티밋 무엇이 맞는말일까? - 여러분의 의견을 말해주세요!
https://steemkr.com/steemit/@jyoungking2/rkuae

스팀잇 vs 스티밋
https://steemit.com/kr/@etainclub/vs

관련해서 몇몇분이 포스팅을 해주셨는데
여전히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는 않은 듯 합니다.

뭔가 하나로 결정해서 쓰는 것은 어떨까요?

큐레이션 보상

어제 아래 글을 읽었습니다.

큐레이션 보상 50% 토론에 대한 의견, 그리고 스팀마노
https://steemkr.com/kr/@clayop/50

여기서 발견한 내용 ...

큐레이션 보상비율을 높이는 방식은 큐레이션 보상 금액을 높이는 실질적인 효과가 적을 수도 있습니다. 이젠 많이 아시겠지만 스팀은 한정된 보상풀을 나눠갖는 방식입니다. 큐레이션 보상이 50%일 때 지금보다 두 배 이상의 보팅파워가 큐레이션에 사용된다면 보팅파워당 큐레이션 보상은 오히려 줄어들 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큐레이션 보상이 극대화되는 상황은 다른 사람이 아무도 보팅을 하지 않고 나 혼자 보팅하는 것입니다.

참 어려운 내용입니다. 뭔가 심오한 ...
제가 전혀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고민이란 것을 좀 해봤습니다.
그런데 음... 하루종일 아무리 머리를 싸매고 고민을 해봐도
보팅파워당 큐레이션 보상이 줄어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한정된 보상풀을 나눠갖는 방식인데
그 나누는 것을 75:25로 하던 것을 50:50으로 했는데
왜 큐레이션 보상이 오히려 줄어들 수도 있는 것일까요?

뭔가 제가 모르는 비밀이 숨어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진입장벽 ... 놀이터 ...

예전에 진입장벽에 대한 글을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혹자는 진입장벽이 높다 하고 혹자는 낮다 합니다.
아마도 둘다 맞는 말이겠죠...

저는 어떨까요?
누군가는 저를 보면서 매우 부러워 하실수도 있습니다.
많은 경험은 유리한 점이기도 하지만 핸디캡입니다.
열린 마음을 갖기에 많은 경험들은 그 경험만큼이나 해가 되지요 ...

전 스팀잇이 좀 편안한 공간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아주 편안하기만 한 공간은 아닙니다.

그런데 어제 아주 재미있는 놀이터를 발견했습니다.

미투 얘기가 많아서 스팀에서 미투 태그를 좀 찾아봤어.
https://steemkr.com/kr-gazua/@woo7739/20180312t060211935z

저는 댓글을 달았고 살짝 쫑크를 먹었습니다.
사진으로 캡춰를 해봤습니다.

Snap1.jpg

woo7739@woo7739
아죠씨는 가즈아 태그에 왜 존대말.
https://steemkr.com/kr/@morning/4op4rt
https://steemkr.com/kr-gazua/@gazuago/20180306t062521995z
참고하셈.

bumblebee2018@bumblebee2018
이 아자씨, 깜놀했구만......... ㅋㅋ
여기서는 다 야자야! ㅎㅎ

#kr-gazua

우와! 이런 곳이 있었다니 ...
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몇몇 글에서 댓글을 반말로 해야한다고 해서 몇번 해본적은 있지만
모든 포스팅과 댓글이 전부 반말인 곳 ...
완전 신세계를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전 좀 "진지충" 입니다.
살짝 "토론충"이기도 하고요 ...
전 논쟁하는 것을 참 좋아 합니다.
어떤 논리적인 흐름을 따라서 하나하나 퍼즐을 맞추어 가면서
어떤 쾌감 같은 것도 느끼곤 합니다.
약간 유시민 스타일 ㅋㅋ 뭐 수준은 한참 못미치기는 하겠죠...

그런데 이곳 #kr-gazua ...
이곳의 글들을 조금 읽어 보았습니다.

뭔가 스팀잇에서의 "고통"이 해소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막혔던 것이 뻥!!
"해방감" 같은 것이 느껴졌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 서로를 챙겨주고 아껴주고
반말이지만 말만 반말일뿐 결코 타인을 무시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서로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넘치는 공간이 아닐까...

다른 사람들을 형이라 부르는 것은 더 친근함을 나타내는 표현일까요?
저도 이곳에서 다른 사람들을 형이라고 부르고 싶더군요 ...

아마도 저는 #kr-gazua에서 본격적으로 놀지는 못할 것입니다.
타고난 천성을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댓글로라도 참여하고픈 마음입니다.

SMT... 아직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고 현재 공부 중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스팀잇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란 점은 분명합니다.

이 변화에 #kr-gazua와 같은 것이 하나의 축으로도 존재했으면 합니다.

초등학생의 놀이터, 노인들의 놀이터, 청소년의 놀이터
연극, 영화, 드라마, 시, 소설, 각종 스포츠 ...
정말 지구상의 모든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이
스팀잇에 하나의 가지로 존재하길 원합니다.

지구인 모두가 스팀잇으로 하나되기를 ...

다양한 변화들과 끊임없는 시도들
늘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찾아서 나아가는 발걸음을 멈춘 순간
그 순간이 바로 "끝"인 것이죠.
생명이 숨이 붙어있는 한, 새로움에 대한 추구는 멈출수 없습니다.

스팀잇의 생명력이 무한하여
늘 새로움을 찾아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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