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호! 입니다.
제목에 적은 것처럼 드디어
"100만원"을 입금했습니다.
예전에 실험의 일환으로
15만원을 넣은 적이 있었지만
그것은 소소한 금액이었고,
100만원은 누군가에게는 소소할수 있지만
결코 작은 금액은 아닙니다.
"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
제가 참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제 마음이 드디어 스팀잇에 가있는 것일까요?
저는 스팀잇의 지속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일까요?
요즘 제가 올렸던 글로 인해서
또 그에 대한 댓글 및 다른 게시글 등 ...
뭐 저만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혼란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clayop님 제안을
쉽게 풀어쓰는 글을 올렸었고
@beajinsu님께서 댓글을 달이주셨고
제가 그 댓글에 대한 글을 올리고
그 글에 @kmlee님,
@virus707님 등등
여러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relaxkim 님의 글까지...
"선형 보상과 루트 보상"
"100명의 보팅과 1명의 보팅"
무엇이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글을 쓸 당시는 확신을 했었지만
지금은 그 확신이 계속 허물어지고 있네요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돈을 넣은 저는
이제 생각이 달라질까요?
저는 이제 단순 가입자는 아닙니다
저는 투자자 입니다
이제 저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단순히 즐기기만 하던 사용자에서
돈을 투입한 "유료사용자"로 전환된 것입니다
저는 이 변화가 제 심리에 혹은 논리에
어떠한 변화를 줄지 관찰해 보려고 합니다
아직은 금액이 소소해서일까요
많은 심경의 변화가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뭔가 이해가 가고는 있습니다
"100만원 클릭, 얼마나 어렵던지..."
그렇습니다.
단 100만원을 송금하는 것이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습니다.
그러면서 현재의 고래분들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짧은 생각들...
수많은 시간들의 역사를 무시한 편협함...
인간에 대한 이해 부족...
이렇게 작은 금액만으로도
흔들리는 제 마음을 보먼서 제 글이 조금은
성급했던 결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티잇은 지속 가능한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분명 훌륭한 시스템이고 발전 가능성도 높고
하지만 아직은 @dakfn 처럼
전 재산을 넣을까 하는 생각조차를
할 용기까지는 없습니다
저는 이제 "투자자"입니다
그러므로 투자자로서 그에 걸맞게 노력하려 합니다
단순한 불평불만 짜증 그런 것이 아니고
스팀잇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투자한 투자금을
날릴수는 없으니까요. ~;;
이런 마음이 변화하는 것일까요?
돈을 투지하기 전과 후는
다를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심리적인 것일뿐
절대적인 것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직 무엇이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고래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했습니다
늘 겸손해야 하는데 스물스물 올라오는
자만심이 늘 문제입니다
보다 많은 이해와 깨달음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첫날이 지나고
2018년, 많은 생각이 지나는 날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