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호! 입니다.
작가 아내를 둔 덕택에 전문 사진 스튜디오에 가게 되었습니다.
http://zen.zencom.co.kr/company.php
이곳이 맞는 듯 한데 ... 주소는 다르네요.
혹시 다른 곳일 수도 있겠습니다.
폭풍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작가분께서 눈쌀을 찌푸리지는 않으셨는지 좀 걱정되네요
멋진 조명과 반사판 ...
모두들 처음 보는 것들이라서 마냥 신기했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즐겁게 사진을 팍팍 찍었네요.
아내의 작품을 사진 찍기 위한 공간이 이미 마련되어 있네요.
이번 그림책은 그림은 아니고 입체 작업을 하고
그것을 사진으로 찍어서 책을 만드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입체 작업 그거 완전 어렵네요 ...
옆에서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진이 빠지니 ...
실제 작업을 하는 사람은 얼마나 힘이들겠습니까 ...
사진 오른쪽의 조명이 후덜덜 하네요
사진의 생명은 조명이라고 합니다.
조명만 잘 해도 사진기는 좋지 않은 것을 사용해도
수준급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나 반사판은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조명과 반사판 ... 이것만 잘 갖춰도 일단 반은 성공인듯 ...
집에도 하나 장만하고픈 욕구가 불끈 솟아 오르네요 .;;
여러 장비들이 있는 가운데 멀리 아내의 작품도 살짝 보이네요
이번 책의 소재가 되고 있는 상자별 입니다.
나중에 책이 나오면 소개할 일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내는 이렇게 공개되는 것을 썩 좋아하지는 않아서 ...
무슨 공구점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도구들도 많네요
이곳은 인물 사진 보다는 주로 기업 제품들 홍보사진을 많이 찍는 듯 합니다.
배경 등의 작업을 수행할때 여러 기구물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공장에나 있을법한 도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배우들이 왔을때 화장을 고치는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배우가 손에 차고 있는 시계, 혹은 제품을 들고서,
특히나 보석과 같은 것을 장착한 배우는 역시나 화장이 생명이죠 .;;
오래된 사진기들이 전시가 되어 있네요.
여러장 찍어봤습니다.
<오래된 사진기 전시물 1>
<오래된 사진기 전시물 2>
<오래된 사진기 전시물 3>
<오래된 사진기 전시물 4>
주차장에 이런게 매달려 있는데 아마도 사진 작가님의 취미가 따로 고상하게 있으신 듯 하네요.
강이나 바다에 가서 출사를 하시는 것인지도 ...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아내 덕분에 좋은 구경을 했습니다.
이런 곳을 제가 다 와보다니 색다른 경험을 했네요.
모델로 서서 사진을 찍히는 기분은 어떤 것일까요?
또 그런 사진을 찍는 기분은 또 어떨까요?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