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다윈의 진화론이 탄생한 갈라파고스 제도]
결론
결론부터 말하면, 갈라파고스 제도로 비유하며 KR 커뮤니티의 위기감을 우려하는 글을 써보려 했으나 KR 커뮤니티는 너무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황
국가별 순위
@gavvet님의 스팀잇 국가별 순위를 살펴보면 한국은 2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유저가 아닌 session기준)
도시별 순위
세계 10위 권 내에 서울이 7.22%로 1등, 부산이 1.12%로 7등에 랭크되어 있는 매우 고무적인 상황입니다.
스팀잇으로 한정하지 않아도 한국의 암호화 화폐에 대한 관심은 가히 독보적이며
이 좁은 나라에서 거래소 3사가 당당히 높은 랭킹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의 거래량만 따진다면 이 수치는 믿기 힘들 정도로 상승합니다)
보상 비교
암호화 화폐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밑바탕된 비옥한 토양과 KR 커뮤니티의 토대를 마련한 선구자들의 노력으로 한국인의 포스팅(한글 포스팅)은 평균적으로 높은 보상을 받아가고 있습니다.
트랜딩에 올라온 글들은 평균적으로 $100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의 보상은 STEEM 가치와 연동되기 때문에 절대적인 수치만으로는 판단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타 커뮤니티 cn, spanish, japan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중국 커뮤니티 - 약 $250 이상
스페인 언어권 국가 커뮤니티 - 약 $100 이상
일본 커뮤니티 - 약 $100 이상
*영어 글은 default처럼 여겨지기에 따로 태그를 명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steemit 태그를 가져왔습니다. 약 $450 이상
마무리
'한글'이라는 언어의 국제적인 위상과 비교할 때 KR 커뮤니티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절대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글로 작성된 글이 창출할 수 있는 최대 가치는 상한선이 존재합니다. KR내에서 순환하기에 대다수 구성원의 보팅을 받아도 그 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커뮤니티 내에서 소통에 힘쓰며 영향력을 키워가는 가려는 자의 지역화, 한글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등의 동시 기재를 통해 여러 언어의 이점을 누리려는 자의 세계화 두 방법이 공존할 것입니다. 두 방법 모두 틀린 것이 아니며 KR 커뮤니티의 발전을 이끌 것입니다!
다만 구글 번역기를 그대로 사용해서 KR에 올리는 외국인은 지역화에 실패한 사례로 커뮤니티 간 장벽을 넘나드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임을 보여줍니다. 반면 능숙하게 다개국어를 활용해서 포스팅하고 계시는 @ramengirl,
@hansikhouse,
@slowwalker님들이나 외국인 이면서 한국어를 능숙하게 다루는 분들(KR에서 환영받고 계십니다)은 세계화의 이점을 보여주고 계시지요.
- KR trending에 올라오는 글 중에 KR내에서만 읽히기에 아쉬운 느낌이 드는 대단한 글들이 많습니다. 이런 글들을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일본어 활용자 분들과 연결해서 번역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KR 커뮤니티의 외연 확대 및 새로운 수익 창출). 좋은 글 하면 떠오르는 분이 있는 데, 이분은 손사례 치실 것 같아 직접 영어 번역을 제안해봅니다.
@leesunmoo님 의견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