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는 무조건 푹 쉬는게 최고다 그래야지 월요일1교시부터 금요일까지의 강의를 버틸 수 있다 .. (⌯˃̶᷄ᗝ˂̶̥᷅⌯) 그나마 이것마저 다다음주 기말고사가 끝나면 .. 실습행열차를 타겠구나 (๑•́₋•̩̥̀๑) 만성 임파선염진단을 받은 후로는 몸이 쉽게 피곤해지고 열이 나면서 오들오들 떨리고 수십번 반복돼서 컨디션도 하루에 몇번씩이나 왔다갔다한다
개강하고 이틀밖에 안 지난 것 같았는데 어느새 2주가 훌쩍 지나갔고 등교 3주차다 지난 학기의 나는 분명 다음 학기는 더 열심히 보내야지 하고 다짐했었는데 과연 이번학기의 나는 열심히 보내고 있는걸까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페이스북에서 오늘 약해빠진 마음을 먹으면 결국 내일도 내일모레도 한달뒤도 일년뒤도 똑같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보았다 그럼 오늘 더 강한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