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보팅, 보팅 봇이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어차피 글로써 평가받기는 그른 글 못 쓰는 사람이라 그냥 막 쓰겠다.
팔로워도 적고 평균 조회수도 무척 낮으니 큰 영향은 없을거다.
그리고 나는 여기서 지적하는 예시들에 대해 전혀 문제점을 못느낀다.
그저 셀봇, 보팅봇을 비난하는 위치에 대해 되묻기 위해 언급했을 뿐이다.
계속 튀어나오는 반말에 불편하면 그만 읽으시면 되는 것이고.
업보트는 저자에게 돌아가야 하는 보상인거다.
아니다. 계속 이야기하겠지만 자본을 무시하지 마라. 글 자체에 대한 보상이라면서 저자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면 안된다. 저자는 글과는 상관없는 존재 아닌가? 온전히 '글'로만 평가받아야 한다고 하지 않았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글은 저자를 떠나서 생각하기 어렵다. 이런 기초적인 부분에서부터 글에 대한 온전한 평가와는 길을 달리하기 시작한다.
또한 큐레이팅 보상 25%에 대해서는 왜 따지지 않는가? 정말 좋은 글이면 큐레이터가 무조건 25% 가져가는게 웃기지 않나? 왜 그런건 따지질 않지?저자에의 보상, 업보트
좋다. 그냥 그렇게 이해해보자.
그런데 왜 그런 업보트를 가지고 암호화폐 ICO에 참여하는가? 타인의 글을 평가해주기 위한 보팅 파워를 개인 이득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것인가. 글을 평가해야하는 업보트를 가지고 복권 비슷한 행위를 하고 기금을 만드는가
왜 보팅 놀이를 하고 저자 보상 나눠주기를 하고... 팔로우, 업보트, 리스팀을 요청하면서 이벤트를 하는 건 불편하지 않은건가? 피드를 훑어보면 모든 보팅이 글 자체에 대한 평가가 아닌걸 잘 알텐데 안타깝다.스팀잇의 증인들. (증인 시스템은 어려워서 제대로 이해가 안되지만...)
이 사람들은 글 평가단이 아니다. 자본이 투입되고 그에 따른 (충분한지, 과분한지는 모르겠지만) 보상을 받아간다. (그 외의 역할에 대해서는 무어라 언급하기도 힘들고) 어라? 증인들의 글이 평가받은 것도 아닌데 보상을 받아간다고? 이건 보팅 파워를 쓰는게 아니니까 무시해도 되는건가?팔로워는 왜 필요한가?
글이 글로써 평가받는데 왜 팔로우를 해야하고, 팔로워를 늘려야 내 글이 평가받을 기회가 늘어나고... 어라, 글만 잘 쓰면 되는거 아니었나? 그거 아니란거 알았으면 팔로우라는 기능(사회적 관계)이 당연히 보팅에 영향을 줬다는 것도 이해한 거겠죠? 글이 온전히 글로써만 평가받은거 아닌거죠? 이거 SNS라는거 이해한거죠?뉴비 지원 프로젝트, 이벤트 등
글로써 평가받는 시스템에 뉴비 지원은 왜 필요한가? 이 즈음에서 자본을 떨쳐버릴 수 없다는게 명확하지 않은가? 또한 써놓은 글들을 소비해줄 소비자들도 필요하다는 것도 말이다. 그리고 그 소비 행위가 바로 평가이다. 평가를 하다보면 더 고액의 평가를 해주고 싶을때도 있고... 아니 애초에 자본투자가 없으면 보팅 몇 회 정도면 끝이고, 댓글도 쓰다가 제한 생기고... 스팀잇이 돈을 벌게 해준다는 이야기가 진짜로 땅파서 돈 나온다는 이야기로 이해하는 건가 싶다.자본의 투입에서 눈을 돌리지 말자.
자본에 당한게 많아서 열받는건 이해해도 이 생태계, 자본없이 생겨나고 발전한 것인가?상승장, 하락장에 글의 평가 금액은 널뛰기한다.
이게 글 자체로 평가받는 시스템인가?고래와 플랑크톤의 평가는 가치의 차이가 있는가?
왜 고래의 풀보팅과 플랑크톤의 풀보팅은 금액의 차이가 날까?
정말 글이 온전히 글로써 평가받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가?스팀잇은 글쓸때부터 셀프 보팅을 할 수 있게 해놓았다.
인간의 판단에 다양한 가치판단이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게 싫었으면 AI에게 보팅하라고 했겠지.개인적으로 ourselves가 뭔지 모르겠다. 일단 태그명부터 의도가 명확치 않다.
그저 셀봇을 지양하는 사람들끼리의 약속 같아 보인다.
글 자체로 평가치 않고 보팅을 하면 보팅풀인 것이고
글 자체로 평가를 할 거면 붙이면 안되는 태그다. 글과는 상관이 없잖아.
특별히 찾아오는 사람도 없었다. 내가 얻은 이득이 뭔지 전혀 보이질 않는다.
짱짱맨은 언제나 찾아와 보팅도 해주고 댓글도 달아주고 비지도 명확하게 보이는 보팅을 한다.당신은 글을 평가하기 위한 명확한 자격을 가졌습니까?
암호화폐, 바둑, 체스, 스타크래프트, 애니메이션, 영화, 책.
간단하게만 열거해도 다양한 분야의 글들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당신은 그 수많은 분야를 정확하게 평가하여 보상 금액을 정할 능력이 있습니까?
친분도 개인적 호불호도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평가를 진짜 내릴 수 있습니까?
명확하게 관철할 수 없는 주장을 강요하고 돌아다니지 마세요.
그저 물어보면 '저는 가치관에 따라 셀프 보팅을 하지 않습니다'라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저는 셀프 보팅을 합니다. 보팅 봇을 심심할 땐 할 겁니다.
셀프 보팅이 주는 효과는 보상 금액이 아닙니다. 금액이 작을 때는 굳이 관심도 없습니다. 그런데 금액이 커지면 달려드는건 사실 배가 아프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보팅 봇은 한 번 몰아서 열심히 써보았는데 스팀, 스팀달러의 가격이 안정화되어도 투자로는 완전 헛것입니다. 손해만 봅니다. 게다가 하락장에선 더더욱 손해가 커집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해보고 싶을 때도 있는거고 다 알아서 하는 선택일건데 하지말자거나 그러는거 어이없습니다. 여기 타인 인생 드라이빙하러 오셨나요?
누군가를 저격하거나 그런거 관심도 없습니다. 제가 보고 들은거 막 섞어내놓았기 때문에 어차피 당신만을 위한 글이 아닙니다. 논리 전개도 허접하고 그러니까 굳이 싸우자고 오진 마세요. 저 싸움 매우 못합니다.
저자 보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과 펀딩에 보팅을 하는 행위를 같이 보고 있자니 상충되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하는게 인간이구나 하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있습니다. 자본의 존재를 지우려고 하면 오히려 더 드러날 겁니다. 인정하지 않으면 뫼비우스의 띠 속에서 헤매시겠지요. 어차피 봇은 봇입니다. 어뷰징은 돈을 받고 안받고가 중요한게 아닐 겁니다. 실력 이외의 평가를 만들어주는게 어뷰징이지 않나요? 내 행위는 자본과는 동떨어진 세상을 구할 아이디어고 타인의 행위는 자본에 종속된 저급 아이디어처럼 표현하지 마세요.
나는 여론몰이를 하지 않고 마녀사냥도 하지 않는다. 이건 내 생각일 뿐입니다. 당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잘 펼치시는 건 좋은데 어느 부분을 배제하고서 펼치시지 말고요. 타인에게 내 생각에 따를 것을 강요하고 있지 않은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기들 바라겠습니다. 이 거지같은 글은 그저 모두에게 다시 한 번 되돌아보기를 권유하는 것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