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꼼지락 미루 (@yealumilu)입니다.
휴우 벌써 수요일이네요~~
요세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몇 달 전부터 쿠웅이가 이유식을 시작하고
누워있던 아기가 기어 다니고 서며 서랍을 열고 선반 위에 물건을 떨어트리며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낮잠도3번씩잤는데 요즘은 1번 만 잔답니다.(내 자유 ㅠㅠ)
쿠앙이도 요즘 미운 네살이 되며
부쩍 삐치고 울고 떼를 쓰네요
요즘 멘탈이 많이 털린 미루입니다 ㅎㅎ~(여기다 투덜거리기 ㅋㅋ)
오늘은 주말에 다녀왔던 커피숍을 소개 할게요
조금 거리가 있어서 자주는 못가지만
저의 '인생 커피'인 '알렉스 더 커피(ALEX THE COFFEE )'를 소개합니다.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삼백로835번길 12
저는 가끔 포스팅에서 올리듯 더치커피(콜드브루)를 자주 마시는데요
이곳은 더치커피가 메인인 카페 예요
처음에 회사 과장님의 소개로 네비를 찍고가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논밭만 계속 나와요.;; 소똥 냄새와 풀잎 냄새가 가득한 논밭 한가운데
도착했다고 나오는데 ;;;이건 뭔가 주소가 잘못된걸 거야 했는데 간판이 슬쩍 보였답니다.ㅎㅎㅎ
조금 특이하지요 표지판을 따라 가보면 유리 온실이 하나 보인답니다.
아무래도 도심지가 아니다보니 9시되면 문을 닫으니 참고하세용~
실내에 들어가면 입이 떡 벌어질거에요
정말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
유리와 조명 나무 시멘트벽 높은 천장과 그사이로 비추는 햇볕
너무나도 이색적인 공간입니다
예전에 아는 친구 인테리어 업자를 데리고 갔는데
정말 이 정도 단가에 이정도 퀄리티를 내며 인테리어를 하다니
하면서감탄을 했답니다
에어컨비는 많이나올것같지만...
안쪽에 자리가 없네요 ㅜㅜ
하지만 이렇게 온실 앞쪽으로 접이식 테이블과 의자가 있답니다
우리 집 쿠앙이가 어린이날 킥보드를 선물 받고
타고 싶어 안달이 났기에 잘되었다 하며
야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희는 사실 커피를 먹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앗 여기 알렉스더커피근처아니야 가자가자~하고 조르고 온터라
간단하게 디저트와 커피 한잔만 시켰답니다.
원래는 늘 먹던 퐁당쇼콜라를 먹고 싶었는데 이제 안판다고 ㅠㅠ
내가 만들어 먹을 테다!!
봄에 맞게 딸기 컵 케익 같은 블랑베리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오늘도 내옆을 지켜주는 더치커피 한병 업어 왔습니다.
이곳 커피는 더치커피가 베이싀 에요~
처음에 평상시처럼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쓴맛이 하나도 없는 깔끔한 커피 맛에
너무나 감탄했는데 요즘은 더치커피가 워낙 대중화 되서...
그래도 여기만큼 맛있게 내리는곳을 아직 본적이 없네요~
이것은 커피만큼이나 디저트도 유명한데요~
오늘먹은 블랑베리는
톡톡톡! 빠지직 머랭쿠키와 딸기 생크림케이크의 조화 라고 보시면되요
둘 다 아는 맛인데.
같이 먹어본적은 없었는데
먹어보고 깜짝!!!!
생크림 사이에 머랭쿠카가 와자작 씹히면서 녹으면서 단맛이 번지는데....
어쩜 둘이 이렇게어울리는지
정신없이 이리저리 만지고 돌아디는 쿠앙이도
야외 테이블이어서 자유롭게 놀릴 수 있네요~
가끔 이런 일탈도 기나긴 육아에 작은 힘이 되지요!!
저처럼 깔끔하고 탄맛이 안 나는 커피를 즐겨 하시는 분께 강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