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허슬] 꾼을 이용해서 꾼을 잡으려는데 대어가~!!

yann0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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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물고기이고 누가 낚시꾼인가

어제 잠을 쫓아가며 본 영화. 이런 영화를 모르고 있었다니 ㅠㅠ

희대의 범죄 소탕 작전을 위해 최고의 사기꾼 커플 어빙(크리스찬 베일)과 시드니(에이미 아담스)를 스카웃한 FBI 요원 리치(브래들리 쿠퍼). 그들의 수작에 표적이 된 뉴저지 시장 카마인 (제레미 레너)은 애틀랜틱 시티의 부흥을 목적으로 카지노 사업을 하기 위해 투자처를 찾던 중, 어빙과 리치가 내세운 가짜 아랍인 족장에게 투자를 유치할 목적으로 낚이게 된다. 딱 4명만 잡자던 그들의 계획은 정치인과 마피아까지 연루되고, 설상가상 어디로 튈지 모르는 어빙의 아내 로잘린(제니퍼 로렌스)까지 가세하자, 판은 점차 걷잡을 수 없이 커지기 시작하는데...

우연히 보게된 영화.

일단 출연진을 보는 순간 다른 생각 1도 없이 닥치고 끝까지 봤다.

리치 디마소는 함정을 파고 사기꾼들을 잡는데 성공했으나 마지막에 돈을

직접 받지 않은 로젠필드로 인해 그의 동료인 이디스(에이미 아담스)만 잡는다.

이제 더 큰 대어를 위해 이 둘을 설득하여 희대의 함정수사를 기획 진행하는데...

일단 크리스찬 베일의 모습이 무척 낯설다.

이런식으로 모습을 바꾸다가 단명하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다. (최근에도 바이스에서)

에이미 아담스는 여전히 멋진 연기를 펼친다.

보는중에는 몰랐으나 보고나니 거의 대체 불가로 여겨질 정도로 연기가 좋았다.

이 둘이 극의 중심이다.

여기에 FBI 브래드리 쿠퍼(리치 디마소)가 이들과 함께 극을 진행한다.

이후 이들은 뉴저지주를 되살리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하려는 카마인에게

접근해서 검은 자금을 받는 정치인들, 그리고 이들과 엮여있는 마피아를

노리게 됩니다.

행동대장에서 이제 거물이 된 늙은 마피아로 로버트 드니로 옹께서

출연합니다. 아랍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하여 주인공 무리를 패닉에

빠뜨리죠.

[말도 안되는 트롤링을 거듭하는 로젠필드의 부인 로잘린]

전체적인 큰 줄거리는 유쾌하기까지 한 멋진 사기극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영화 안에는 두 가지 관점이 등장한다.

더이상의 거짓된 모습을 버리고 진실을 찾아야 한다는 것과

진실이라고 사람들이 믿고 있다면 그것이 진실이라는 관점도 있다.

어떤게 정답일지는 개인적 판단이겠지만, 영화속 대사이기도한

사람들은 믿고싶은 것을 믿을 뿐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진실과 거짓 또는 흑과 백으로 나눈다는건

너무 오만한 일 아닐까.

That's the way the world works. Not black and white. Like you were saying, extremely grey.

우연히 보게된 너무 좋은 영화.

영화 아메리칸 허슬

  • 러닝 타임이 결코 지루할 틈 없이 흘러가는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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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168672-american-hustle?language=ko-KR
Critic: AAA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168672-american-hustle?language=ko-KR
별점: 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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