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중국 영토로 되어있는 만주와 요동반도의 일부가 장차 우리의 영토로 다시 복귀하게 될 것이다"
이 예언은 탄허대성사가 생전에 남겨놓았던 예언인데, 남북이 통일을 하고 나서 남북한의 경제가 급속하게 발전하기 시작하면 지금의 만주와 연해주 지역이 다시 한반도의 영토로 재편입 되어지고, 그 곳을 중심으로 하여 급속하게 전세계의 새로운 경제발전을 견인해 가게 될 것이라는 예언이다.
그런데 이 예언을 충분히 뒷받침할만한 신빙성 있는 두 가지 기사가 있었서 인용을 해본다.
첫째는 현재 한,중,러,몽골이 참여하는 광역두만개발계획(GTI·Greater Tumen Initiative)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GTI는 북한의 나진,선봉과 중국의 3성, 러시아 연해주 일부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지역을 개발대상으로 하는 협의체이다.
본래 남북한과 중국,러시아,몽골 등 5개국 체제였지만 2009년 북한이 탈퇴하면서 4개 회원국만 남아 운영중이라고 한다. 그런데 지난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하여 GTI가 동북아 경제협력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동북아지역에는 유럽연합(EU)·아세안(ASEAN)·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 비견될 만한 역내 협정이 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아직은 GTI가 기초적인 단계이지만 유일하게 동북아지역 역내 협정의 형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남북한 통일 이후에 그 영향력이 커진다면 전세계에서 가장 발전속도가 빠르고 거대한 경제협력개발 협력체제가 만들어진다는 설명이다.
만약 GTI가 실제로 출범될 경우에, 이 지역의 인구만 1억3천6백만명에 이르고 북한과 러시아가 보유한 풍부한 광업.임업.어업 자원까지 감안하면 이 지역의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는 것이 평론이다.
둘째는 약 10년전에 미국의 다국적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예측하기를, 만약 남한과 북한이 통일이 된다면 미국을 이어서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적이 있었다. 사실상 한국은 이미 경제의 거의 모든 분야가 포화상태에 이르러서 성장도 둔화되고 경쟁만 극심한 상태인데 북한과 통일이 되어진다면 새로운 발전의 물꼬가 트이는 것이기 때문에 미래에는 막대한 새로운 이익창출의 기회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약 10년전쯤 골드만 삭스가 전망치를 내놓았던 것은, 만약 통일이 된다면 2050년경에는 한국이 전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될 것인데, 북한은 10년간 매년 7%대의 고속성장이 가능하고 20년후에는 남한 국내총생산의 절반 수준까지도 쫓아올 수 있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했던 것이다.
골드만 삭스의 이 보고서는 2007년과 2009년에도 비슷한 전망치를 내놓은 적이 있었고, 북한의 풍부한 노동력과 국내총생산의 140배에 달하는 광물자원, 그리고 통일이후에 남한의 도움으로 생산성이 대폭 향상 등 아직 개발되지 않은 분야의 잠재성이 무척 크다고 판단하였던 것이다.
한국의 국가전략 연구소등의 미래연구평가에서도 비슷한 전망치를 내놓고 있는데, 남북통일이 되고 2050년에는 GDP가 약 8만달러에 이르게 되어서 미국을 이어서 두번째가 될 것이며, 당장 8천만명에 달하는 내수시장이 형성되는데다, 철도와 도로 연결로 물류허브로 도약을 하고 해운산업과 조선업 금융업 관광업이 동시에 성장하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예견이다.
미국의 골드만삭의 내부연구소에서 10년 전부터도 남북한 통일이후의 엄청난 경제성장을 예견할 정도였고, 가시적으로는 이미 동북아 지역의 국가들끼리 경제공동협력체 추진을 10년 전부터도 해오고 있었다는 것은 상당히 공통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탄허대성사님은 무려 50년전에 예언을 하고 있었다고 하니, 아무래도 탄허대성사님의 예언대로 세상의 흐름이 변화해가면서 결국은 그 예언이 이루어질 것만 같은 예감이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