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희 앵두네 가족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앵두와 망고입니다.
앵두(암컷)는 빨간볼이 있어서 앵두라고 했구요.
망고(수컷)는 망고색을 닮아서 망고라고 지었다는 저만의 생각 ㅎ
이렇게 어색한 첫만남이 이뤄졌었습니다.
(새장 밖에서 살짝 엿보는 아이는 '연두'랍니다. 나중에 따로 포스팅할까해요)
이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 앵두와 망고는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몇 주가 지났을까요? 둘은 사랑의 결실로 네개의 알을 낳았고... 부화까지 해서 이렇게 짠~~~
귀여운 아기새 4마리가 태어났고 이렇게 훌쩍 커버렸습니다.(중간에 사진을 못찍어놔서 ㅠㅠ)
넘 귀여운것 같아요~~~ ^^*
아쉬운건 넷다 엄마 앵두만 닮아서 망고가 좀 서운하겠다 싶었어요....
어느날 보니깐 열시미 사랑으로 품어주던 앵두가 새끼들을 쪼더라구요. 더이상 두고볼수가 없어서...
엄마, 아빠랑 새끼들을 분가를 시켜줬더랍니다.
분가 후 새장을 청소하려고 앵두집을 들여다 보았더니.... ????
어머나?? 앵두가 또 알을 품고 있는게 아닌가요?? @_@ 정말 깜짝 놀랐어요...
그때서야 이해가 되었습니다. 새끼들을 왜 쪼았는지;;;
야생이었다면 벌써 독립할 시기가 되었던거죠.... 빠르기도 해라....
이번엔 알이~ 세개!!! 알이~~~ 세개~~~~
모두가 망고를 닮았으면 좋겠어요~ 호호
다음엔 엄마 껌딱지 연두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