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사우나에서 피로를 풀고~~~~
오후엔 울녀님과 가볍게(?) 백화점 나들이를 나섰어요...
지난 2주전에 울녀님이 샀던 신발이 뒷꿈치에 아픔을 주는 녀석이라 바꿔야되서~
그럴려면 영수증도 필요해서 10층에 있는 고객센터에 올라가다가...
우선 제이지와 만나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따봉을 한번 날려주고....
(백화점은 역시 츄리닝!!;;; 죄... 죄송합니다;;)
10층을 올라가서 고객센터 영수증을 끊고 나오는 길에....
급작스레 튤립과 작은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대 튤립들이 한껏 자태를 뽐내고 있더라구요~
빨간애...
노란애....
분홍이.....
연달아 만나서 기분이 좋아서 또 튤립과 브이까지 날려드렸죠... ^^)v
그리고났더니... 분위기가 주변을 둘러보니 유모차들과 아이들이 있는 어른만 보이던대;
이게 사실 에버랜드에서 어린이 식물사랑단이라고 아이들을 위한 자리였나보네요...;;
나중에 나오면서 보니깐 상황이 아이들이 있어야 들어가는것 같은...;;
원래 들어온 입구에 안내원이 계셨는대 그분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저희가 무단입장을 한 느낌???
머 알고 온건 아니지만~ 그래도 덕분에 작은 튤립축제를 잠시 즐긴것 같습니다.
시간되면 정말 한 15년전에 마지막으로 갔었던(세월이 참으로.... 빠르네요...)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다시 한번 가봐야 될까봐요;;; ㅋㅋㅋㅋ
그래도 울녀님도 막판에 한컷!!!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