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주간 지난번에 다녀왔던 울산출장을 다시 가야되서 다녀오고...
좀 길었지만 단체복도 마무리하는등... 좀 바쁜 개인사에 스팀잇을 못했습니다.
그래도 가끔 올리던 글에 팔로우님들이 와주셨었는대... 요즘은 못뵈서 아쉽기만 했습니다.^^;;
지난 화요일... 정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친구녀석의 직장앞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이 친구와는 중학교때부터 친구라... 음...27년정도된 사이? ㅎㅎ;;
친구녀석과 점심을 먹으러와서 잠시 기다리는대 벚꽃이 이제 정말 가는게 보이더라구요...
지난주에 꽃들이 주말에 왔던 비에 다들 후두둑~~~ 꽃길을 만들어가는대...
유달리 한그루가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벌써 꽃잎을 다 떨꿨습니다...
머가 그렇게 바빴는지... 좀 천천히 가도 될것을....
분명 다른 친구들과 비슷하게 심어지고 같은 해를 만나고 헤어졌을탠대~
이렇게 남겨진 벚꽃을 보고 있자니...
그냥 빨리 가는게 아쉽지만, 이렇게 또 꽃잎을 보내야 또 다른 생명을 잉태할수있음을...
꽃잎이 지나간자리에 새로 나온 잎을 보고 있자니
저렇게 잎이나고 열매를 맺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잠시 기다리는중에 '조팝'나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ㅎ
해마다 보는 새하얀 꽃잎이 붙어있는 이 나무가 멀까 생각만하고 지나갔었는대
때마침 안내판이 붙어 있어서 얘가 '조팝'나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친구를 기다리며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이렇게 그냥 지나치던 하루에 새로운걸 하나 배우게 되네요.^^;
친구와 같이 먹는 점심이 참 알찬 하루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녀석이 회사앞에 2개나 설치되있던대;;;
이름은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그냥 한번 올려봅니다.ㅎ
내친구 잘지켜라~~~~~^^
왠지 멋진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