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시작한 가족 단체복 구매가 드디어...
지난주 등번호 기입까지 끝내고 각 가족들에게 무사히 전달까지 하였습니다.
51벌!!! 모아놓고보니 정말 멋지더군요~ ㅎㅎㅎ
먼가 뿌듯함이 몰려왔습니다.^^
포장 후 배송은 총 9박스로 각 가정에 전달하였습니다.
등번호는 아디다스의 경우에는 지정양식이 2종이 있었습니다.
가족분들께 둘중에 어떤게 좋을지 문의를 해봤는대요...
의견이 반반이더라구요.
1번과 2번 중 고민을 하다가 2번 아래쪽 약간 귀여운 글씨체가 1표가 더 많아서 결정!!!! ㅎ
(물론 제가 두번째꺼를 골라서 지분이 더.... ㅋㅋㅋㅋ)
이렇게 실제 옷에 기입해서 도착한 내역을 보니 잘 결정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번째 글씨체로 했으면 좀 운동하는 엉아들 느낌이 나지 않았을까......
그리고 각 집에 도착한 오후... 갑자기 가족카톡방에 인증샷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11호...
8호....
5호~!
93호~ 38살 차이나는 막내 동생까지 ㅋ
동생네 22호까지!!!! ㅎㅎㅎㅎ
ㅎㅎㅎㅎ 단체방에 인증샷이 올라오니깐 이젠 옷이 아직 도착안했다는 컨플레인까지 ㅠㅠ;;;
늦게나마 다행히 다 도착했지만요 ^^;;
사실 보내기전에 이걸 모이는날 안가져오시면 어떡하나 불안함에
한꺼번에 가지고가서 당일에 나눠드릴까 고민도 했었는대 아이들이 있는집은
빨아서 입혀야 될꺼라는 울녀님의 조언에 보내드렸는대...
이렇게 생각지도 않은 인증까지 받게 되어 잘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4/21 내일이면 가족들이 모두 모이게 됩니다.^^
물론 업무때문에 부득이하게 못오시는 가족분도 계셔서 조금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40명이상 가족이 한꺼번에 모이는건 명절 이후 처음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준비하면서 좀 힘들다 생각이 들때도 있었지만....
한편으론 이런 광경을 머리에 그려서 행복했던것 같습니다. ^^
저희도 등번호 인증샷을 남기며.....
아마 내일 저희 가족들이 다같이 모여서 뒷모습을 담는다면.... 장관일것 같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