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기가 선물받은 카톡 오리 인형을 세탁기에 넣고 돌렸습니다. (아기보다 큰 인형 ^^;;)
아무리 기다려도 빨래끝~~🎶 음악이 나오지 않아 세탁실로 가보니, 물먹은 인형 무게가 어마어마해져서 탈수 시에 세탁기 무게중심이 안맞아 계속 에러가 나고 있었어요.
헹굼과 탈수를 계속 반복하고 있다니 ...아까운 수도세ㅜㅜ
옆에 서서 세탁기를 잡아봐도 안 고쳐져서 결국 오리인형을 끄집어냈습니다. 솜이 물먹으니 엄청 무겁더라고요.
놔둘 곳이 마땅치않아서 급히 아기 욕조에 던지니 잘 누워있네요. 편해보이기까지ㅋㅋㅋㅋ
똬악맞다!이런 느낌인가.. 욕조가 꽉 찼습니다.
A/S 불러야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다른 빨래를 돌려보니 됩니다. 휴....살았다..
이제 오리인형 말려야하는데..
너무 무거워서 건조대 휘어질까봐 물 빼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이와중에 뒤태가 참 귀엽네요. ^^
그럼 이만, 살림 왕초보 울림 세탁기 고장 낼 뻔한 이야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