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 로타 바이러스

woollim(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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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4개월 된 아기를 24시간 케어하다보니 스팀잇 활동이 쉽지 않네요..^^; 요즘엔 잘 때도 엄마 껌딱지 입니다. ㅜㅇㅜ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울곰님이 아빠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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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애칭은 울이 입니다. 7DFB9316-577B-4D8A-8CC7-EDDBB9809E14.jpeg

저는 엄마 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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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얘기가 종종 등장할 것 같아서 woolgom@woolgom 님의 그림을 빌려 잠시 소개했습니다.

새해부터 울이의 예방접종을 2주에 걸쳐서 했어요.
그 중에 유료로 진행되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있었습니다. 유료라 선택접종이지만 거의 모든 신생아들이 예방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로타도 무료로 해주심이...?! ㅎㅎㅎ

건강보험료 많이 내고 있는데.. 울이가 혜택을 받아 기쁘네요..^^ ㅎㅎ
국가 필수 예방접종이 무료라는 사실을 아이가 태어나고 알게 되었는데, 감사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떤 약을 투여할 건지 제가 결정을 해야한다네요.
로타텍 vs 로타릭스
가격은 병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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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텍은 3회 접종, 로타릭스는 2회 접종 이랍니다.
간호사샘이 요기까지만 안내해주고 인터넷으로 공부하고 오랬어요. 숙제. 으잉?! ㅋㅋㅋ

검색을 해보니 여러 의견들이 있었는데
저는 로타텍을 선택했습니다. ㅎㅎ

주사실에 들어가니 먹이는 접종이라더라고요?! +ㅁ+ 신기하다~~~
간호사샘이 입 안에 조금씩 짜서 넣어주시는데,
울이가 잘 안 삼키고 낼름낼름 하며 밀어냅니다..
모유만 먹다가 약이 들어오니 이상해서 그런가..

‘비싼약이야 삼켜주라.’ ㅜㅜ ㅋㅋㅋ 라는 엄마의 마음 속 외침을 모른 채 계속 밀어냅니다.

간호사샘이 결단하시고, 마지막 남은 약은 억지로 목까지 넣어주셨는데
울이도 지지않고?! 울면서 거의 다 뱉어냅니다...ㅋㅋㅋㅋㅋ
아~~~~~~ 어쩌나

구강 점막에만 닿아도 예방이 된다며 간호사샘이 저를 위로합니다... ㅎㅎㅎ
그렇다면 그런거죠!
예방이 되겠죠!
긍정 마인드로~~!!^^

다른 예방접종 주사 마저 맞고
집으로 와서 힘들지만 이겨내고 있는 아이를 돌보았습니다.
지극히 평범하지만 중요한 일상들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와 함께 저도 자라는
나날에 감사합니다. ^^

이웃 여러분들도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시는 기분 좋은 저녁 시간 되시길 바라며,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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