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맹에 블로그나 페이스북조차 해본 적 없는 무식쟁이가 남편 대신(비밀번호 분실) 스팀잇에 가입했더니 팔로워가 10명이나 생기는 엄청난 일이 벌어졌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전하면 좋을까...
고민 끝에 할 수 있는 일을 하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저는 현재 일본어 번역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말 공부도 한참 더 해야하고
누구라도 술술 읽을 수 있는 표현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는 어설프기 짝이 없는 실력이지만, 그나마 고마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이것 뿐이겠거니..하고 말이지요.
다행히 오늘 기말 시험도 끝났고(일본학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방학이 시작되니 시간의 여유가 조금 있고요.
제가 요즘 도전하고 있는 책은
아직 국내에는 번역되지 않은 「어느 살인자의 회심」이라는 책으로 600쪽이 넘는 장편 소설입니다.
끝까지 해낼 수 있을지 자신은 없으나 할 수 있는 만큼은 해 볼 생각입니다.
한 번에 2쪽씩 올릴 계획입니다.
스팀잇 사용법부터 배워야할 것 같습니다.
넘어야 할 산이...
감사 말씀 드리려 급한 마음에 핸드폰으로 적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