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콘텐츠를 만들 때 하는 일은
유체이탈입니다
"뭐지 저 X신은????"
남의 시선으로 자기 콘텐츠를 볼 수 있어야 하는데요
여기서 또 남이 어떤 사람인지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사실 불특정 다수의 남은 이런 식으로 생겼죠
그래서 저는 제가 만든 글이건 그림이건
혼자 시뮬레이션 하면서 여러번 다시 읽어봅니다
이 과정을 보시면 약간 미친놈 같을 수 있습니다
“내가 20대 여대생이라 생각하고 읽어보자”
“오늘 직장에서 신나게 까이고 그냥 스팀이나 하고 살까라고 생각하는 사람 입장에서 읽어보자”
“그럼 지금 이 글도 여러번 읽고 고친 글이겠네? 라고 생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읽어보자”
등등
그리고 어떤 분은 내 글이 상처가 될 수 있겠구나
싶은 표현은 삭제하거나 수정합니다
그리고도 또 다시 읽고 맞춤법 검사기에도 넣어보고 그럽니다
다들 좋은 콘텐츠 만들고 계시지만
제 방식을 알면 도움 될 분도 계시리라 생각하고 글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