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도 받는 제 2의 노벨상 이그노벨상

wonnieyoon(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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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onnieyoon@wonnieyoon입니다.
오늘은 이그노벨상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이그노벨상은 노벨상을 패러디하여 만들어진 상으로써 이 상의 이름은 "불명예스러운"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이그노블(ignoble)과 노벨(Nobel)을 합성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이기노벨상은 괴짜 과학자들에게 주는 상 입니다.
주최측은 농담 차원에서, 노벨상의 창시자 알프레드 노벨의 친척인 이그나시우스 노벨(Ignatius Nobel)의 유산으로 이 상을 창립했다고 밝히고 있으며, 이그 노벨상은 상금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우리나라에도 이그 노벨상을 받은 사람이 몇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사이비도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1992년 10월 28일 바로 ‘휴거’의 날이었습니다.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라’는 말에서 ‘다’와 ‘미’를 딴 다미선교회에서 지구의 종말이 닥치며 믿는 자들은 하늘로 들림을 받는 ‘휴거’를 경험하게 된다고 선언한 날이었는데요 . 이 교회를 이끈 사람은 이장림 목사입니다.
다미선 교회의 이러한 종말론은 단순히 끝난것이 아니라 종말론에 수많은 사람들이 빠져 들었습니다. 멀쩡한 철도원이 전 가족을 데리고 잠적하는가 하면 종말론 교회에 나가지 못하게 하는 부모를 원망하며 음독자살한 여학생도 있었으며 , 전 재산을 팔거나 재산의 태반을 매각해 교회에 바치고 10월 28일까지만 연명할 재산을 들고 기도에만 몰두하는 사람이 한 두 명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따지면 수천 명에 달했고 해외 지부까지 있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많은 국민들을 혼란속에 빠트렸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만든 사이비 목사임에도 불구하고 놀랍게도 이장림 목사는 이그노벨상을 받게 됩니다.
이장림 목사가 받은 분야는 바로 수학상입니다. 그 이유는 세계 종말의 시간을 예상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장림 목사를 포함해서 몇명의 세계 종말설을 주장한 사람들과 받게 되었습니다.
특이한 생각은 좋지만 불확실한 생각으로 국민들을 혼란속에 빠트리는 사람이 이그노벨상을 받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힘찬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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