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가족끼리 여행이나 갔다왔으면 좋겠어요.
명절마다 친척들과 한자리에 모이는데 정말 재미없습니다.
다들 의무적으로 모이는 듯한 느낌이에요.
흡사 예비군훈련이나 민방위훈련과 같다고 할까요?
훈련에 빠지면 패널티가 있죠.
훈련이 재미있지도 않구요.
훈련 내용은 언제나 똑같죠.
모두들 명절이니까 의레 그 복잡한 도로를 뚫고 한 곳에 모이는 것 같아요.
어릴때 이런일도 있었어요.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밥먹는 시간을 제외하고 계속 누워서 잤어요.
자다보면 집에 갈 시간이 되었겠지... 라는 생각에서요.
할머니하고 아버지한테 엄청 혼났죠.
명절에 가족끼리 계곡이나 팬션, 해외로 놀러가고 싶어요.
데면데면한 친척들과 하루를 보내는 것보다 훨씬 즐겁게 명절을 보내는 방법인거 같아요.
하루 빨리 명절이 지나가기를...
이렇게 글 써놓고 7일 지나면 이런 글을 괜히 썼나 후회될 것 같은 느낌이 들긴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