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출시된지 10년이 넘었는데 앱스토어에 가면 아직도 이런 글이 있어. 지금 나만 모르는 은어라도 쓰고 있는건가? 평가는 써야겠는데 쓸 말이 없어서 별점 주고 구매내역 삭제 해달라고 쓰는거야? 진짜 삭제 받을 수 있다고 믿는건가? 산타클로스가 양말에 선물 넣어주신다고 믿는 것 처럼??
앱개발자도 저런 댓글은 우리나라 사람만 쓴다고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 하는 글을 본 적이 있어. 사실 저게 장난이어서 계속 릴레이처럼 이어지는 거라면 재미있는 애드립이 나와줄 때도 됐거든. 근데 아무도 그립을 안쳐. 그러니까 진짜 삭제 해달라는 거지. 약국에 당근 사러간 토끼처럼..
결국 그들의 요구가 받아들여 진다면 그들은 또 다시 이런 말을 남기게 되겠지.
아.. 구매내역 삭제가 되는구나...
구매내역 복구해 주세요.
욕 발사 3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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