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트니입니다.^^
오늘은 영화 OST 중에서 영화가 끝나고 나오는 노래들을 추천해볼까 합니다.
이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오늘 터키 여행기를 쓰다보니 제가 그 때 당시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봤던 영화(Beautiful Creatures)를 떠올리게 되었어요.
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보았고, 그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딧에서 노래가 흘러 나오는데 너무나도 저에게 여운을 주는 노래였어요. 그래서 보통 영화가 끝나면 엔딩 크레딧은 보지 않고 나오거나 하는데 이 노래를 듣다 보니 영화 뒤의 일을 상상해보면서 그 분위기를 느끼게 되더군요.
비행기에 있는동안 계속 노래를 다시 들으면서 영화를 상상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ㅋㅋ
'이 다음에 어떻게 됬을까?'
'내가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내가 좋아하는 여자와 이런 상황이 되면 어떻게 됬을까?'
그리고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그 분위기가 절대 잊혀지질 않고 계속 맴돌면서 설레임을 주게 되더군요..
정말 너무나도 설렜던 기억이 있어 제 경험을 통해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냈던 몇 노래들을 추천해드리고 싶었어요.
밑에 노래들은 영화를 보고 노래를 들으시면, 노래가 5배로 좋아지는 느낌을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첫번째 추천 노래는 영화 뷰티풀 크리처스(Beautiful Creatures)가 끝나고 나오는
Run to Me - thenewno2 & Ben Harper & Liela Moss 입니다.
가사라고는
Come to Me... Don't let me go..
(내게로 와요... 날 가게 내버려두지 마요..)
Run to Me...
(내게로 달려와요...)
Come to me... never let me go..
(내게로 와요... 절대 가게 내버려 두지 말아줘요...)
나머지는 ohh~~ 이게 다인데
저 3마디가 정말... 하... 지금 쓰고 있는데도 마음이 아련하네요..
영화에서는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그림들이 움직이는데 유튜브에 동영상이 없어 정말 아쉽네요 ㅠㅠ
주말에 시간을 내어 영화를 보고 들으시길 간절히 추천합니다!!!
두번째 추천 곡은 애니메이션 나루토 영화 The Last(마지막)가 끝나고 나오는 노래입니다.
星のうつわ(별의 그릇) - Hoshi no Utsuwa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극장판입니다. 이 만화는 사실상 완결을 냈죠.
그리고 극장판에서 주인공의 마지막(죽는다는 뜻 아닙니다 ㅋㅋ)을 보여주는데 노래는 일본어라 뜻을 알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여운과 감동을 준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잘 번역한 가사가 있어 적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
どうして どうして 泣いて生まれて
(도-시떼 도-시떼 나이떼우마레떼)
왜 어째서 우리는 울면서 태어나며
いつか泣かれて 星になっていくんだろう
(이츠카 나카레떼 호시니낫떼이쿤다로-)
언젠가 누군가를 울리고 별이 되는 걸까
僕らはどうして どうして 教わってないのに
(보쿠라와 도-시떼 도-시떼 오소왓떼나이노니)
우리들은 왜 어째서 배운 적도 없는데
涙の流し方は 知ってるんだろう
(나미다노 나가시카타와 싯떼룬다로-)
눈물 흘리는 법을 알고 있는 걸까
溢れる雫は 絶え間なく注がれた愛情の証で
(아후레루시즈쿠와 타에마나쿠 소소가레타아이죠오노 아카시데)
흘러 넘치는 눈물은 끊임없이 쏟아지는 애정의 증표로
導かれるまま ゆるやかにそっと 伝ってきたんだ
(미치비카레루마마 유루야카니 솟토 츠탓떼키딴다)
이끌리는 대로 아무도 몰래 전해온 거야
こころからからだへ からだはこころへ
(코꼬로까라 카라다에 카라다와 코꼬로에)
마음에서 몸으로 몸은 마음으로
連なるいくつもの 絡み合った らせんの模様
(쯔라나루 이쿠쯔모노 카라미앗따 라센노모요-)
수없이 얽혀있는 나선(회오리) 모양
そのひとつひとつに 未来が見えたなら 眺めているこの空も
(소노 히또쯔히또쯔니 미라이가 미에따나라 나가메떼이루 코노소라모)
그 하나하나에 미래가 보였다면 바라보고 있는 이 하늘도
ほら 宇宙に見える
(호라 우츄-니 미에루)
봐 우주로 보여
どうして どうして 月はいつでも
(도-시떼 도-시떼 쯔키와 이츠데모)
왜 어째서 달은 언제나
何も言わないで 闇を照らしているんだろう
(나니모 이와나이데 야미오 테라시떼이룬다로-)
아무 말 없이 어둠을 비추고 있는 걸까?
僕らはどうして どうして 鼓動の数に
(보쿠라와 도-시떼 도-시떼 코도노 카즈니)
우리들은 왜 어째서 심장의 고동에도
限りがあるってのを知っていて ムダにしちゃうんだろう
(카기리가 아룻떼노오 싯떼이떼 무다니 시쨔운다로-)
끝이 있단 걸 알면서도 헛되이 하는 걸까
胸に抱えている器の 大きさに価値を見出すんじゃなくて
(무네니 카카에떼이루 우츠와노 오오키사니 카치오 미이다슨쟈나쿠떼)
품 속의 그릇의 크기로 가치를 찾아내는게 아니라
その中にある 熱を帯びたタネに “生命(いのち)”を感じたい
(소노나카니아루 네츠오 오비타따네니 "이노치"오 카은지타이)
그 안의 열기를 머금은 씨앗으로 "생명"을 느끼고 싶어
どんなに眼を凝らして 自分を見ようとしても
(돈나니 메오 코라시떼 지분오 미요-토시떼모)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자신을 바라보려해도
ぼやけてよく見えないや そのうち見失ってしまう
(보야케떼 요쿠 미에나이야 소노우치 미우시낫떼시마우)
흐릿해서 잘 보이지 않아 이윽고 놓쳐버려
探せば探すほど 散らかしてしまうなら 見様見真似だってこの手で
(사가세바 사가스호도 치라카시떼시마우나라 미요-미마네닷떼 코노테데)
찾으면 찾을수록 어지럽혀진다면 흉내일지라도 이 손으로
そう 作ればいい
(소- 츠쿠레바이이)
그래 만들어내면 돼
生きるっていうこと それはきっと 少しずつ手放していくこと
(이키룻떼 유-코토 소레와 킷또 스꼬시즈쯔 테바나시떼이쿠코또)
살아간다는 것 그건 분명 조금씩 손을 놓아주는 것
最後の一つを失うその時 そばにいて 涙をくれる人がいる
(사이고노히토쯔오 우시나우 소노토키 소바니이떼 나미다오 쿠레루히토가 이루)
마지막 하나까지 잃는 그 순간 곁에서 눈물 흘려주는 사람이 있어
それで嬉しい
(소레데 우레시이)
그것만으로 기뻐
こころからからだへ からだはこころへ
(코꼬로까라 카라다에 카라다와 코꼬로에)
마음에서 몸으로 몸은 마음으로
連なるいくつもの 絡み合った らせんの模様
(쯔라나루 이쿠쯔모노 카라미앗따 라센노모요-)
수없이 얽혀있는 나선(회오리) 모양
繰り返されてくことが 永遠だと思えた時 目の前の景色すべてが
(쿠리카에사레떼쿠코또가 에-엔다또 오모에따토키 메노마에노 케시키 스베떼가)
되풀이 되는 것이 영원하다고 느낀 순간 눈 앞의 풍경 전부가
いま、宇宙になった
(이마, 우츄-니낫타)
지금, 우주가 됐어
저도 가사를 쓰면서 다시 들어보니 정말 가사도 영화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주는 그런 가사네요.
세번째는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Miss Peregrine’s Home for Peculiar Children)이 끝나고 나오는 노래입니다.
Wish That You Were Here(너가 이곳에 있었으면..) - Florence
개인적으로 매우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엔딩이 끝나고 나오는 노래는 이 영화 다음의 내용을 자꾸 상상하고 생각하게 되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보고 노래를 들으면서 한동안 나가질 못했네요..
저는 특히 이 노래의 가사를 너무 좋아합니다...
마치 여자 주인공이 남자 주인공을 기다리며 쓴 노래 같았어요..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노래 같습니다..
I tried to leave it all behind me
(모두 잊으려고 해봤어)
But I woke up and there they were beside me
(근데 정신을 차려보면 그대로였어)
And I don't believe it but I guess it's true
(믿기진 않지만 생각해보면 다 그런 것 같애)
Some feelings they can travel too
(어떤 감정들은 여행을 떠날 수도 있다던데)
Oh there it is again sitting on my chest
(오, 저게 또 내 가슴에 자리를 잡아서)
Makes it hard to catch my breath
(숨 쉬기 힘들 정도로 힘들게 만드네)
I scramble for the light of change
(난 변화의 빛을 위해 허우적 거리고 있어)
You're always on my mind
(넌 항상 내 마음속에 있어)
You're always on my mind
And I never minded being on my own
(단 한번도 혼자가 되는 것이 두려운적이 없었는데)
Then something broke in me and I wanted to go home
(무언가 내 안을 부숴버렸고 집에 가고싶어졌어)
To be where you are
(너가 있는 곳으로)
But even closer to you you seem so very far
(하지만 네게 가까워질수록, 넌 멀어지는 것 같아)
And now I'm reaching out with every note I sing
(지금 난 내가 부르는 모든 음에 닿고 있어)
And I hope it gets to you on some pacific wind
(그리고 이 노래가 대양을 가로지르는 바람을 타고 너에게 닿기를 바래)
Wraps itself around you and whispers in your ear..
(널 감싸고 네 귀에 속삭이기를..)
Tells you that I miss you and I wish that you were here..
(널 그리워하고 네가 여기 있었으면 한다고 말해주길..)
And if I stay oh I don't know
(그리고 내가 집에 있다면, 나도 모르겠어)
There'll be so much that I'll have to let go
(내가 놓아야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을꺼야)
You're disappearing all the time
(넌 늘 사라지고 말아)
But I still see you in the light
(그렇지만 항상 빛 속에서 너가 보여)
For you the shadows fight
(너를 위해 그림자들이 싸워)
And it's beautiful but there's that tug in the sight
(그리고 아름답긴 하지만 싸우는게 보여)
I must stop time traveling you're always on my mind
(난 시간여행을 멈춰야해, 넌 항상 내 마음속에 있어)
You're always on my mind
(넌 항상 내 마음속에 있어)
You're always on my mind
And I never minded being on my own
(단 한번도 혼자가 되는 것이 두려운적이 없었는데)
Then something broke in me and I wanted to go home
(무언가 내 안을 부숴버렸고 집에 가고싶어졌어)
To be where you are
(너가 있는 곳으로)
But even closer to you you seem so very far
(하지만 네게 가까워질수록, 넌 멀어지는 것 같아)
And now I'm reaching out with every note I sing
(지금 난 내가 부르는 모든 음에 닿고 있어)
And I hope it gets to you on some pacific wind
(그리고 이 노래가 대양을 가로지르는 바람을 타고 너에게 닿기를 바래)
Wraps itself around you and whispers in your ear..
(널 감싸고 네 귀에 속삭이기를..)
Tells you that I miss you and I wish that you were here..
(널 그리워하고 네가 여기 있었으면 한다고 말해주길..)
We all need something watching over us
(우린 늘 우리를 봐주는 뭔가가 필요해)
Be it the falcons the clouds or the cross
(매가 되는거야. 구름이나 까마귀가 되는거야)
And then the sea swept in and left us all speechless
(그럼 바다가 휩쓸어버리고 우리가 아무 말도 못하게 만들겠지)
Speechless...
(아무말도 못하게...)
And I never minded being on my own
(단 한번도 혼자가 되는 것이 두려운적이 없었는데)
Then something broke in me and I wanted to go home
(무언가 내 안을 부숴버렸고 집에 가고싶어졌어)
To be where you are
(너가 있는 곳으로)
But even closer to you you seem so very far
(하지만 네게 가까워질수록, 넌 멀어지는 것 같아)
And now I'm reaching out with every note I sing
(지금 난 내가 부르는 모든 음에 닿고 있어)
And I hope it gets to you on some pacific wind
(그리고 이 노래가 대양을 가로지르는 바람을 타고 너에게 닿기를 바래)
Wraps itself around you and whispers in your ear..
(널 감싸고 네 귀에 속삭이기를..)
Tells you that I miss you and I wish that you were here..
(널 그리워하고 네가 여기 있었으면 한다고 말해주길..)
Wish that you were here
(네가 여기에 있었으면 좋겠어)
Wish that you were here
Wish that you were here
I wish that you..
(난 너가...)
가사 번역을 찾아서 복사하려고 보고 있는데 이상한 것들이 좀 있네요. 그래서 그냥 직접 쓰면서 이상한 것들 최대한 수정해서 자연스럽게 적었습니다.
네번째로는 영화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 (13 Going On 30) 엔딩에 나오는 노래입니다.
(영화 제목은 13 going on 30 인데 왜 한국에선 저렇게 바꿨네요)
Crazy for You - Madonna (마돈나!)
영화 엔딩 장면중...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해서 여러번 본 영화입니다.
13살 여자아이가 하루 아침에 어른이 되면서 자신이 잊고 살았던 것들을 되찾는 내용인데 정말 잘 만든 영화 같아요^^
노래 제목만 봐도 Crazy for You인걸 보면 당신을 얼마나 좋아하는지에 대한 노래인걸 알 수 있겠죠?
남자가 부르는 노래가 아닌 여자가 부르는 노래를 택함으로써 여자주인공과 매치가 잘 된다고 생각하네요.
Swaying room as the music starts
음악이 울리면서 방도 같이 움직이죠
Strangers making the most of the dark
낯선 자들이 어둠을 활용해
Two by two their bodies become one
두 개의 육체는 하나가 되죠
I see you through the smokey air
안개 속 당신이 보여요
Can't you feel the weight of my stare
제가 쳐다보는 게 느껴지지 않나요
You're so close but still a world away
당신은 너무나도 가깝지만 너무나 멀리 있어요
And what I'm dying to say, is that
제가 정말하고 싶은 말은 이거에요
I'm crazy for you
전 당신에게 빠져있어요
Touch me once and you'll know it's true
절 한 번 만지기만 하면 그 사실을 알 수 있을 거에요
I never wanted anyone like this
이렇게까지 누군가를 원한 적이 없어요
It's all brand new, you'll feel it in my kiss
너무나 새로워요, 제 키스에서 느껴지지 않나요
I'm crazy for you, crazy for you
전 당신에게 완전히 빠졌어요
Trying hard to control my heart
제 마음을 통제하려고 하지만
I walk over to where you are
당신이 있는 곳으로 가고 있어요
Eye to eye we meet, no words at all
서로 눈동자만 응시하며 침묵하죠
Slowly now we begin to move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죠
Every breath I'm deeper into you
숨결마다 당신에게 더 깊숙히 빠지죠 (야해...T.T)
Send me to a standing still in time
시간이 정지된 곳으로 절 보내시는군요
If you read my mind, you'll see
제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볼 수 있을 거에요
It's all brand new, I'm crazy for you
너무나 새롭지만 전 당신한테 빠졌어요
And you'll know it's true
사실이란 것을 알거에요
I'm crazy for you, crazy for you
당신에게 빠졌어요, 당신이 미치도록 좋아요.
마지막으로 다섯번째는! 영화 피끓는 청춘이 끝나고 엔딩 크레딧에서 나오는 노래
피끓는 청춘 - 박보영 입니다 ㅎㅎ
이 노래는 한 때 제 핸드폰 알람시계로 아침에 일어날 때 이 노래를 들으며 일어났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노래 가사는 한글이라 적지는 않을게요.
가사를 들어보면 영화 주인공(박보영)의 마음 속을 나타내는 노래라는 걸 알 수 있어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영화 컨셉이 좋아서 정말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이렇게 영화가 끝나고 나오는 노래들을 추천 드렸는데요.
쓰다보니 가사까지 써서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그냥 노래를 들어 보는 것도 좋지만 이런 노래들은 역시 영화를 보고 들어야 더욱 업그레이드 된 분위기를 느끼며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주말에 꼭 시간을 내서 추천 드린 영화와 함께 노래를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
그럼 다음엔 더욱 재밌는 소재와 함께 좋은 노래들을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굿나잇 !! ~
음악은 인류의 공통어이며 시는 그 위안의 기쁨이다. - H.W. 롱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