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깨끗한 눈 내린 곳에
나의 걸음을 향하고픈 마음은
깨끗한 눈에 대한 질투심일까
아니면 이기심일까
내 발자국을 찍고난 후
뒤를 돌아 나의 작품을 감상하며
오늘도 살아남았다는 희열감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