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자들에게 오늘 하루는
그냥 지나가는 날들 중 하나이고
부지런한 자들에게 오늘 하루는
많은것을 이루었던 값진 하루이다
사랑에 빠진 자들에게 오늘 하루는
영원히 간직하고픈 하루이고
어제 죽어가던 자들에게 오늘 하루는
그들이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이다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시를 쓰던 중 '너가 오늘 헛되이 낭비한 시간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이다' 라는 말이 떠올라 이 시 쓰게되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깜지에 옮겨적던 구절이 드디어 마음에 와닿는것 같습니다 이 시를 보는 분들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