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사람도 스티밋을 할 수 있습니다. 편견없는 소통을 해보고 싶습니다.
세상에는 나쁜 사람이 참 많았다 2부(나의 책상에는 어떻게 똥이 나왔는가)
세상엔 나쁜 사람들이 많았다3부(가족 앞에서는 당당하고 싶었다)
세상엔 나쁜사람들이 많았다 4부(얘들아 나는 무슨 심판을 받은거야?)
세상엔 나쁜 사람들이 많았다 5부(나는 인간 샌드백이었다)
세상에는 나쁜 사람들이 많았다 7부(우리집 초인종이 부서진 이유)
그동안 제가 올린 포스팅입니다.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두 제가 괴롭힘을 당한 사건들을 치유의 목적으로 스티밋에 풀어놓은 것입니다. 모든 게시물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적지않은 보팅이 찍혔고,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면에서 매우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스마트컴님의 임대와 히어링님의 양보로 제가 10,000스파를 임대받게 되었습니다.
스팀파워를 임대받는 것은 큐레이션 보상보다는 스티밋에서 유명세를 타고 성장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제가 만스팀파워를 감당할만한 그릇인가 싶어서요...
히어링님이 쓰신
@smartcome님의 스팀파워 임대를 조심히 사양합니다.를 읽어보며 과연 나는 만스파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 라는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괴롭힘과 왕따에 익숙해져 무엇인가를 나눈다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저이기에,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smartcome님께서는 제 마음대로 편하게 사용해도 된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걱정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아마 임대를 해주는 @smartcome님의 마음은, 저의 성장가능성을 보셨다기 보다는 제가 치유를 했으면 하는 마음이 아닐까요?
그래서 이번 임대를 계기로 조금더 스티밋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친구라는 것을 만들어 보고싶습니다.
3명 미만이긴 하지만 저도 인생에서 친구는 있습니다. 왕따인 시절에도 함께해온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치만 매우 좁은 영역이고, 그 울타리를 벗어나면 누군가를 사귀고 친하게 지내는 것이 어렵습니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고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에서 누군가와 사귄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옛 기억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 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스파임대를 계기로 친구를 많이 사귀었으면 좋겠습니다.
친한 친구를 만드는 것 외에 어떻게 스파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좋은 게시물에 보팅하는것? 아니면 뉴비분들에게 보팅하는것?
경험이 부족해서인지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시물을 올렸으니 이제 스맛컴님께서 이 게시글을 보시면 임대를 시작하시겠군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