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3. 나는 요즘 어떤 얼굴 표정으로 살아가고 있나요?
별 표정은 없다. 무표정일 때가 많은데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것 같다. 꽤 자주 받는 오해 중 하나가 첫인상이 도도해 보인다는(?) 것이다. 사실 전혀 도도하지 않은데..
평소엔 무표정으로 지내는데, 거울을 보는 때엔 여러 표정을 지어 본다. 웃기도 하고, 찡그리기도 하고, 눈썹을 한 쪽만 올려보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된다. 혹은 입술을 도톰하게 만들어 보기도 한다. 어쨌든, 나는 혼자 있을 땐 얼굴에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편인데 타인과 함께 있을 땐 표정 변화가 너무나 뚜렷하다.
친구와 대화할 때 놀라운 이야기를 들으면 "헐, 진짜?!" 라고 말하며 놀란 표정을 짓는데 이게 꽤 웃긴가 보다. 내 놀란 표정을 특히나 좋아하는 친구가 하나 있다. 그 친구 앞에서는 감정 표현을 더욱 크게 한다.
결론은... 혼자 있을 땐 무표정, 남과 있을 땐 여러 표정을 짓는다.
자신의 얼굴 표정에 대해 느낀 점을 적어보고, 내가 갖고 싶은 모습은 어떤 것인지도 적어보세요.
내 표정은 카리스마 있는 것 같다. 그런 내가 좋다. 이런 내 모습은 예전부터 내가 원하던 모습이었는데, 요즘엔 웃을 때 화사해 보이는 사람도 되고 싶다. 웃음을 전염 시킬 수 있는 그런?
막컷은 웃는 얼굴로 :)~ 사진 속 저처럼 웃는 일이 자주 생겼으면 좋겠어요.
이만 샤워하러 갑니다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