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B&H 포토에서 벤로 카본 삼각대를 관세 내로 팔길레 하나 샀습니다.
모노포드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스펙
- 최대 중량 : 17.6 lb , 8kg
- 최고 높이: 57.7", 1465mm
- 최소 높이 : 13.8", 348mm
- 단계 : 5
- 무게 : 3.1 lb, 1.41kg
- 카본 파이버, 마그네슘
- 볼헤드 : IB0
8kg 이면 왠만한 DSLR + 렌즈가 커버 가능합니다.
그런데 삼각대 스펙은 최대 8kg 이지만 볼헤드는 5.99kg 이 최대입니다.
즉, 카메라 + 렌즈 + 악세서리는 6kg 이하로 사용하시는게 좋겠네요.
가방까지 포함한 무게는 1.764kg 입니다. 저같이 연약한 사람한테는 조금 부담이 됩니다.
근데 뭐 카메라 들고가는것 부터가 수고로운 일이니 수고에 수고를 조금 더하는 정도...-_ㅠ;
가방 제외하고 1.436kg 입니다. 스펙보다 조금 더 나가네요. 저울 오차범위겠죠.
이건 고정된 각도가 아닙니다. 그래서 최소 높이는 아니구요. 늦게 알아채서...;; 그냥 올립니다.
볼헤드입니다.
볼헤드 플레이트는 이렇게 돌려서 잠금을 풀고 레버를 한쪽으로 뺀 후 탈착 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트를 제거하면 수평계가 보입니다.
삼각대니까 당연히 다리가 세개 있고요. 이 중에서 아래쪽 다리가 분리 됩니다.
윗부분을 분리해서 아래쪽 다리와 합체하면 모노포드가 됩니다.
윗부분을 분리하기 위해서 사진처럼 걸쇠 부분을 분해해야 합니다.
모노포드 무게는 670g 정도 입니다.
볼헤드 수평 방향 잠금 장치입니다. 풀면 수평 방향으로만 볼헤드를 조작 할 수 있습니다.
Friction Control 은 마찰력 조절하는 것이고, Ball Lock 은 볼 자체를 잠그는 역할입니다.
기본 장착된 플레이트는 무난하게 생겼습니다. 별도 도구 없이 체결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가방 안쪽에 보면 지퍼가 하나 달려있고
지퍼 안에는 스파이크가 들어있습니다.
나름 구성은 괜찮네요.
필드에 나가서 써봐야 하는데, 날이나 풀려야 한번 써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