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해설위원이 조현우 선수 퇴장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지난 24일 김병지 해설위원이 본인 유튜브 채널 '꽁병지tv'에 최근 논란이 됐던 조현우 선수 퇴장과 관련된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김민구 해설위원이 퇴장 사건을 둘러싸고 제기된 일부 비판 여론을 소개했다. 김 해설위원은 'K리그의 조현우 길들이기', '협회의 찍어 누르기'와 같은 추측성 댓글을 소개했다.
김병지 해설위원은 그런 추측성 댓글들이 거짓이라고 못 박았다. 그는 "K리그가 막 살아나는 지점에 조현우가 퇴장돼서 좋을 게 뭐가 있겠어"라고 말했다.
그는 퇴장 과정에서 조현우 선수는 잘못이 없다고 말했다. 대신 그는 "조현우 선수가 가진 본능이 잘못이다"라며 본능적으로 공을 막으려고 손이 반응했던 것이라며 당시 상황을 추측했다. 조현우 선수 본능은 핸드볼 파울이 됐고 상대팀의 명백한 득점 상황을 저지했다. 김병지 해설위원은 주심이 퇴장을 선언한 건 정당한 판정이었다고 판단했다.
앞선 지난 22일 조현우 선수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9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후반 38분 상대 공격수와 1대1 상황에서 핸드볼 파울로 퇴장을 당했다. 퇴장 장면을 놓고 일부 축구 팬들은 부당한 퇴장이라며 심판와 축구협회를 비판했다.
| “골키퍼도 퇴장?” 경기 중 레드카드 받고 퇴장하는 조현우 | 위키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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