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가볍게 걷기좋은 공원 - Flowers and Bikes and Doves

wigwarm(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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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년내내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방콕에서 일부러 걸을곳을
찾아다니는건 정신나간짓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바람이 좀 불어올때
꽃이 피어있는 공원을 돌아보고 싶을때가있어요.
마침 살고있는곳 근처에 적당한곳이있어서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돌아다니는데 이곳의 가장 좋은점은..

This park near where I live is actually named Benzakitti Park.
but it seems not very well known or maybe it's just for me.
anyway I call this place a dove garden. c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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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낮에 가면 비둘기밖에 없습니다.
공원이 생각외로 넓게 뻗은 타원형구조라 밤이나 퇴근시간대에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거나
근처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낮에가면 비둘기도 잘 안놀러오네요.

when i come here in the daytime there are few people except doves an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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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코스와 함께 길이 쭉쭉 뻗어있습니다.

In the evening, many people ride bicycles here but the daytime there are few people.
as a matter of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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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옆 벤치도 많아서 앉다가 서다가 느릿느릿 한바퀴 돌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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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마이애미같기도하고..

I can think of Miami or Hong Kong in the past.
good ind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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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걸어왔는데도 비둘기랑 산책하는 사람합쳐서 숫자 10을 못채웁니다.

I walked more than half of the park but it still seems like doves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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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대여소도 있는데 해가지면 밤늦게까지 자전거타는사람들로 붐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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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꽃이 달라져서 보는재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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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온김에 저쪽의 수상보트도 타보고싶었는데 대여소에도 사람이없어요.
아마 시간을 잘맞추면 비율이 비둘기 7 사람 3정도 될겁니다.

there are bike rental stations and cute water boat.
I think it would be good to enjoy it after a light 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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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좀 수그러들었을때 한시간정도 느릿느릿 걷기에 알맞습니다.
공원 중간쯤가면 커다란 식당과 카페도 근처에있어서 더 느리게 시간을 보낼수도있구요.

If you want to find peace and boat, bicycle, flowers, and doves in Bangkok
stop by here. a little windy would be good.

비둘기,바람,꽃,잔디밭,수상보트를 한곳에 모아놓고 8~90년대 홍콩영화처럼
올드함으로 잘 버무린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