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을 하고 kr 태그 최신글을 보니 웹툰형태의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었다.
보팅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림은 언제나 진리인듯 하다.
그만큼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고... 사실 그림을 전공한다고 해도 먹고 살길이 별로 없다.
고딩 동창중에 웹툰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 다음에서 "피크"등을 연재하는 친구이다.
그 친구는 진짜 그림을 잘그려서 천재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전공은 조소이고 조각가로 살아가다가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 수준이.... 더이상은 노코멘트. 그친구보다 잘 그리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다른 친구들은 시각 디자인, 서양화 작가 등으로 살아가지만... 어려워 보인다.
아쉽다. 재능이 필요한 길인데.... 수요와 공급이 안 맞는듯 하다.
난 그림이 전공이지만 개발자로 살아가고 있고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서 개발자의 삶은 금전적으로 나에게
여유를 주고 있다. 나 같은 경우는 개발을 창의적인 관점에서 많이 시도하다보니 더 인정을 받고 단가도 높다.
게임 일러스터를 생각하기도 했는데...
개발을 일러스트 작가처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시각적인 작업을 좋아하고 그러다보니 메모리 관리부터
많은 오브젝트를 관리를 잘하게 되어... 뜻밖의 개발고수?가 되었당. 오잉!
해외에 취업하기도 쉽고 영어문서를 자주보기 때문에 영어도 잘할 수 있다. (?) 유럽에서도 몇년간 일을 했고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취업할 수 있는 상황이다.
사실 이 상황은 그저 개발을 평생직업으로 선택한것 말곤 내가 딱히 남들보다 노력했다고는 할 수 없다.
그림그리듯 개발을 하면서 좋아하는 것을 즐길뿐이다. 뭐 딱히 출근을 해도 일이 힘든것 없다.
게임하고 노는것보다 일하는게 더 재미있을 정도다. 게임은 질리지만 일은 안질린다.
앞으로 내가 만들어갈 플랫폼은 여기 스팀잇에 활동하시는 분들이 제격이라고 생각한다.
게임을 함께 만들고 교육시스템을 함께 만들고 수익을 공유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벡터기반(geometry)를 활용한 캐릭터 생성 툴 부터 만들어가고 있다.
도구와 환경을 제공해주면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인재들이 참 많은 것 같다.
빨리 만들어 드려야 하는데..... 그래서 새벽열차에서도 코딩을 하고 있다.
1년만 기다려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