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다에 토론에 관련한 글을 올려보기는 처음입니다. 오늘은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입장으로서 청년채움내일공제가 과연 실제로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 얘기해보고자합니다.
청년채움내일공제는 중소기업 등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 취업지원 사업입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의 내일채움공제에서 파생되었으며 내일 채움 공제에서 파생된 것으로 정부에서 보조금을 받습니다. 3년동안 월 16만5천원씩 총 600만원을 납부하면 만기 시 3000만원이라는 목돈을 마련 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에 취직한 청년들을 도운다는 취지도 있지만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로 인하여 대기업에만 인력이 쏠리는 현상을 방지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고자 도입되었습니다.
먼저 밝히자면 저는 사업자가있으므로 청년채움내일공제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토론을 제안하게 된 계기는 두가지가 있습니다만, 한가지는 다른 주제와 연계해서 사용해보도록 하죠.(중소기업에 정말 필요한 지원사업은 어떤것이 있을까?)
청년 지원과 중소기업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떠나 개개인으로 본다면 노력에 대한 배신이고 역차별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소기업에 다닌다고 해서 열심히 살아오지 않았다는 것은 또 아니죠. 충분히 받을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과연 청년채움내일공제가 역차별을 일으키고 있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