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hatwelivefor 입니다.
<스팀잇> 어쩌면 너무 낙관적인 생각만 하고있었던것이 아닌가?
라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했던 지난 글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더군요. 또한 따뜻한 말로 위로와 조언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장례식장을 다녀오고 잠깐 우울했던 것이고 저는 굉장히 잘살고있답니다. 그래도 여러분들이 한마디 한마디 위로와 격려, 조언 등을 해주시니 마음이 든든한 하루였습니다.
실천에 관한 이미지들..
오늘의 포스팅은 제가 어제 읽은 책에 대한 소개입니다. 항상 저는 책의 내용과 느낀점에 대해서 소개하지만 바로 제목을 올리거나 책의 사진을 올리고 있진않습니다. 그 이유는 책의 내용소개만으로도 이 책을 읽으신 분이 반갑게 댓글로 어! 이거 000 작가님의 000000이죠? 라는 댓글을 기대하고 있기때문이기도하기도하기도 합니다..?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사실 뭐 별뜻은 없고 책의 겉표지와 제목만으로는 내용을 전부 전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책의 저자를 소개한다던가 목차를 열거한다던가 등의 포스팅을 하고있지는 않습니다. 제가 읽으면서 좋다고 생각했던 부분이나 혼자보기 아깝다고 생각했던 내용들 그런 순간들을 포착해서 메모해놓고 그 내용을 다시 살펴보면서 글을 쓰고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책에서 제가 감명깊게 봤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저자는 묻는다. 독서란 무엇일까? 독서란 뭐다 라고 각자 자기만의 정의를 가지고 있지만 저자는 독서를 이렇게 말합니다. "나에게 독서는 연애다. 모르면 전혀 관심도 없지만 한번 매력을 알고 나면 외면할 수가 없다. 뜨거운 연애처럼 내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기 때문이다." 덧붙여 설명하자면 머리로만 할 수 없고 가슴깊이 이해해야 하는 점이 나에겐 마치 연애와 같다. 저자는 이렇듯 독서를 연애에 비유하는데요. 책 전반에 걸친 내용이지만 저자는 연애를 해본 적이별로 없는 것 같네요 하하.
저자는 극심한 아토피에 과한 처방에 익숙해져 스테로이드 중독에 걸린 상태였습니다. 생지옥과도 같은 시간을 겨우겨우 견뎌내고 하루에 10분도 제대로 서있지 못하는 상태까지 이르게됩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가장 힘들었던 점은 절망의 끝이 어딘지 모른다는 사실이었다. 기한이 정해져있으면 버틸 수 있겠는데 무조건 견뎌야만 하는 상황이 너무 힘들었다." 이렇게 고통의 유예기간이 7년여 가고 결국 그는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죽음과 맞바꾸고 싶을만큼 그 지루한 고통을 어떻게 이겨냈냐는 질문에 그는 "그저 견뎠을 뿐...딱히 제가 한 일이 없습니다."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큰 고통이었는지 깊이 설명해놓지를 않았죠 제가.. 그래서 공감이 덜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무려 50쪽은 아토피에 관한 고통으로 서술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아프고 생사의 기로에 서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자는 영어 읽기나 말하기에 관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누구도 경험해보지않은 미지의 것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는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틀린 영어를 많이 구사하고 있었지만 어느 날 해보고싶다 잘하고싶다 라는 생각에 이끌려 "6개월 공부한 왕초보지만 영어에 감이 좀 생겼습니다. 공짜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라는 내용의 글을 카페에 게시하게 됩니다. 이후 그는 영어 실력도 급격히 향상되고 신기하게도 진짜 영어 선생이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나서 진짜가 되려면 진짜인 척을 해야지! 하고 했다네요. 또한 내가 가면 길이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답니다. 이 글은 자서전처럼 쓰인 내용도 아니고 자신의 경험을 자랑하는 그런 내용도 아닙니다. 부분적인 내용만 전하고 있어 전달이 제대로 안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이 모든걸 극복하고 견뎌낼 수 있었던 힘이 독서라고 주장합니다.
저자는 작은 학원에 공간을 빌려서 영어 스터디 그룹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루에도 몇번 씩 이런식으로 남의 학원에서만 강의하면서 살 수 없다는 생각을 반복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를 설득할 책을 읽게됐죠!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두 가지라고 생각해. 우리가 포기해야 할 것은 무엇이고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은 어디인가 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을거야. 변화는 내일 시작되는 게 아니라 바로 오늘 진행되고 있으니까.
이 문구를 읽고 바로 학원을 개설한다고 공표를 한 뒤 아직까지도 학원을 번창시키며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책을 읽어보면 저자는 과정이 굉장히 지루했지만 막상 일을 '저지르고' 나니 책임감도 강해지고 뭐든 해야겠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게된 것 같습니다.
나의 세대가 이룩한 발견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인생을 확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다.
한 달에 하나씩만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실천하면 정확히 2년만 되면 나는 정말 다른 사람이 되어있으리라.
25년 뒤 아버지의 나이가 됐을 때 내 모습을 그려봤다. 나는 나에게 뭐라고 말할지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일에 미쳐서 살기에도 매우 모자란 삶이 아닌가. 가장 좋아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심장이 단 한번도 부서지지 않고 제대로 된 사랑을 한 사람이 없듯이 손실없이 부자가 된 사람도 없을테다.
마지막으로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적어둔 명언을 공개합니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나의 삶에 감사하겠다 -안네 프랑크
나는 내 과거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진다. 오늘날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재정적으로 이렇게 된 것은 내가 선택한 결단의 결과다. -해리 트루먼
나는 과거를 결코 바꿀 수 없지만 오늘 내 행동을 바꿈으로써 내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나는 오늘 당장 행동을 바꾸겠다. -솔로몬 왕
나는 인간에게 부여된 가장 큰 힘, 즉 선택의 힘을 갖고 있다. 오늘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는 것을 선택한다. -가브리엘 대천사
자신에게 명령하지 못하면 남에게 명령을 받게된다. -저자
하. 좀더 자세하고 제 이야기도 많이 쓰고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하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