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위키미디어
원문: 10 Outrageous Things You May Have Heard About Vaccines (by UNICEF Buzzfeed)
요즘 안아키나 안예모 등의 안티백신운동에 의해 백신에 대한 이상한 속설들이 퍼지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UN 산하 기관인 유니세프에서 알려주는 백신에 대한 오개념과 진실을 번역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본인이 여행 갈때만 생각하지 말고 누군가 특정 질병이 창궐하는 지역에 여행 다녀왔을때 병을 옮겨올 경우 엄청 빨리 그 병이 퍼지는걸 생각해 보라. 더욱이, 모든 사람들이 백신을 맞을 수 있는게 아니다. 예를 들어 임산부나 백신성분에 알러지가 심한 사람, 면역결핍증인 사람 등의 경우는 백신을 맞을 수 없기 때문에 집단적으로 질병의 확산을 억제하여 그 전염병과 접촉할 확률 자체를 낮출 수밖에 없다. 그런 식으로 미국 뉴욕과 영국에서 홍역, 그리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백일해가 돌림병으로 일파만파 퍼졌던 사실을 상기할것.
말하자면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기침할때 입을 가리거나 이웃집에 불났을때 구급차 부르는거랑 같다고 생각하는듯? 기본적으로, 우리는 커다란 지구촌에서 병원균을 공유하며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다. 아이들이 예방접종으로 면역력을 갖추지 못했을 경우, 그 지역사회는 심각한 전염병이 퍼질 위험을 높이게 된다.
전혀 그렇지 않다. 백신은 사실 매우 안전하며, 매년 수백만명 이상의 생명을 구하고 있다. 만약 백신에 유해한 화학물질이 인체에 해로울 만큼 들어 있다면, 공중보건기구에서 이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고, 의사들은 이를 맞히지 않을 것이며, 제약회사에서는 이를 판매하지 않을 것이다.
백신이 나무에 주렁주렁 열리지 않으니깐 비자연적이라고 보는건가? 그 “자연적”인 것이 뭔지 아는가? 천연두, 소아마비, 흑사병 등의 예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백신이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방법이라는 걸 숙지해야 한다.
이런 힙스터같은 인신공격은 공중보건을 지지하는 이들을 증거 없이 방어적으로 만드는 영리한 방법이라고 본다. (그런데, 실제로 회사들은 사람들이 병에 걸리지 않게 예방하는 것보다 이미 걸린 병을 치료하는 것으로 훨씬 돈을 더 많이 벌지 않던가?)
Hell NO!! 절대 아니다. 1만 2천 건 이상의 피어리뷰를 통과한 연구논문을 포함해서 엄청 많은 연구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미신이다. 이런 미신이 위험한 이유는,예방백신으로 쉽게 막을 수 있는 질병 창궐 및 그로 인한 죽음을 막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연구에 의하면 백신이 임신 가능 여부에 전혀 영향을 끼친 바 없다는 것이 입증되어 왔다.
지금의 형태로서의 백신은 이미 충분히 안전하다. 사실은 그 이상이다. 사람의 생명을 구해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안전한 백신" 운운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며 이율배반이다.
완전 대박 무식한 소리다. 백퍼센트 효과적이지 못하면 전혀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나보네. 그 어떤 백신도 질병을 100% 막아주지는 못한다. 왜냐면 5-10% 정도의 사람들은 아예 그 백신을 맞는다 해도 면역력을 갖출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체 인구 중 더 많은 이들이 백신으로써 면역력을 가질 경우 그런 사람들이 질병에 걸릴 확률을 더 낮출 수 있다.
유니세프는 UN 산하의 어린이 기금으로, 질병으로부터 전 세계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백신 보급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