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goodam 님께서 하드 곳곳의 그림을 보고싶다고
댓글을 달아 주셔서
(올릴거 없어서 그런거 아님.... ! 진짜 아님...!!!!)
오늘은 예전에 그려둔 만화를 하나 올려봅니다.
아직 한장짜리 일러스트만 보여드렸지만
저의 직업과 전공은 역시 "만화"!! 니까요 !!
오늘 보여드릴 만화는 2014년에 그렸던
"오늘은 하늘에 별이 참 많다"라는 아주 짧은 만화입니다.
(만화의 배경은 제가 학교 생활을 했던 '충남 공주'입니다.)
이 소소하고 짧은 만화는 사실 제 친구에게 바치는? 만화에요.
저와 함께 등장하는 이 친구는,
제가 대학교에 들어가서 만난 가장 친한 친구인데요.
1학년때는 기숙사생활을 할 때에도
기숙사에서 자기보다는 친구랑 밤샘작업을 하고 친구 자취방에서 자는 날이
훨씬 많았었지요 ㅎㅎㅎ
외로운 타지 생활을 하는 동안 서로 의지하며 지냈었답니다.
그런데 제가 중간에 1년동안 휴학을 하면서 친구가 먼저 졸업을 하게 되었고
친구의 졸업을 축하하면서,
그리고 앞으로는 자주 볼 수 없게 될 것을 아쉬워 하면서 그렸어요.
친구와는 여전히 자주 연락하고 꽤나 자주 만나지만
잠이 안오는 밤에는
만화처럼 함께 밤산책을 하던 때가 그립답니다.
잘 보셨나요 ?!
어쩐지 조금 가라앉은 분위기가 되어버린 것 같긴한데...ㅋㅋ..
새로운 그림들도 자주 올리겠지만 가끔은 이렇게 예전의 작업들도
보여드릴게요 ^^
그럼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당.
스티미언님들의 남은 주말 편안한 휴식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weee작가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