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티미안님들!
오랜만에 등!장! 하는 @weee입니다 ㅎㅎㅎ
지난 포스팅을 한 것이 11일 전이네요.
그동안 뭐 하느라 안왔냐면..
음.. 그냥 지난주 내내 뭔가 정신이 다른 곳에 가있었답니다.
(ㄷㅇㅅ 라던가.. ㄷㅇㅌ 라던가.. 남친휴가 라던가... 난 없는 휴가...라던가...)
변명 헤헤...헤헤헤...
(누리 털깎았오요 헤헤)
요즘 하고 있는 것들은 뭐가 있느냐 하면 ~
이모티콘 수정을 하면서 이것저것 시험해봤어요.
클립스튜디오를 약 1년정도 사용해오면서
사실은 기본적인 펜툴이나 직선툴 뭐 그런것만 써왔었는데
벡터라인을 따서 애니메이션을 좀 더 손쉽게 만드는 방법을 좀 연구해보고 있었어요.
몇번 그렸다가 지웠다가 반복했다가 드디어 조금 편하게? 사용하는 법을
터득했어요. 아마 앞으로 이모티콘 만들때 애니메이션을 좀 더 빨리 만들 수 있게 되겠죵 헤헤
로망이 수정본 말고도 다른 이모티콘도 준비-를 해야하지만 딱히 진행을 못하고 있네요.
헤헤... 그냥 슬럼프인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만화도 생각이 안나고.... 아니 그냥 다이스중독인가..?
(여러분 다이스 중독은 병입니다. 의사와 상담하세요.)
그냥 그림연습을 하고싶어서 그리기 시작한 일러스트? 인데요...
(신티크 화면을 바로 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은 이해해주시규...ㅎㅎㅎ....)
왜인지 은근히 야해져서.. 완성하기 부담스럽달까.. 네 그래서 그리다 말아서
포스팅할 것이 안생겨서....헤헤.....
구냥 회사일도 이것저것 외주하고 있기도 해요.
지난주엔 남친이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휴가여서 같이 놀자고 했었는데
저는 따로 휴가가 없기 때문에 일도 하고 남친이랑 놀기도 해야하고
그냥 개인적인 약속도 있고 집과 회사는 멀고... 월요일마다 볼링 리그전은 나가야하고...
정신이 없었근요 헤헤
얘기가 나온 김에 "볼링"이야기나 좀 해볼까욧!
볼링을 좋아하는 스티미안님들 계신가용??
저는 어릴적부터 아버지께서 볼링장을 운영해 오셨는데요
자세히 모르지만 프로선수생활도 좀 하신걸로 알고 있오요.
어릴때부터 집에 볼링공이나 볼링핀이 있어서 볼링이라는 존재나
아빠가 볼링선수였고 지금 볼링장운영도 한다- 라는걸 알고 있긴 했지만
제가 볼링을 직접 치기 시작한건 약 5년정도 전 23살때 였답니다...ㅋㅋㅋㅋㅋ
저는 사실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요.
운동신경이 좋다고 생각해본적도 없고 선천적으로 발목이 약해서 뛰어다니거나 하는걸 절대 하지 않아서
어릴적부터 체육 수행평가는 맨날 C였고...ㅋㅋㅋㅋ 등등... 해서 아예 볼링에 관심이 없었어요 ㅋㅋㅋ
그런데 제가 휴학중일때 아버지 볼링장에 직원이 없다고 와서 도와달라셔서 볼링장에 갔다가
(당시엔 이천에서 볼링장을 운영중이셨던 아부지... 일단 집이랑 멀어서 제가 갈일이 없기도 했지욥..)
손님이 없는 낮시간에 심심해서 혼자 재미로 볼링공을 굴려보다가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처음할땐 어떻게 하는지 모르니까 당연히 30점...50점...이랬죠 ㅋㅋㅋ
제가 혼자 헤매고 있으니 아부지보다는 거기 계시는 프로님이 조금 가르쳐주시고 그랬어요 ㅎㅎ
그러다가 학교에 복학하고서 친구랑 가끔 볼링치러 몇번 가고,
교양수업으로 볼링을 선택해서 여자학생중 1등을 하고...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다니는 친구들을 볼링으로 인도해서 4학년 여름방학때 하라는 졸업작품은 안하고
볼링장만 주구장창 다니다가 한달만에 졸작완성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졸작에 대한 포스팅도 해야겠네요!)
그러다가 졸업전시가 끝나고서 졸작판매금으로 개인볼을 마련하게 되었고....
그렇게 볼링의 세계에 빠지게 되었답니다...
제가 대학교 3학년 말쯤에 아버지가 볼링장을 이천에서 서울로 옮기셔서
졸업하고 집에 올라와서는 아버지 볼링장에서 볼링을 쳤어요.
낮에 가면 손님이 많지 않아서 눈치안보고 공짜로 마음껏 칠 수 있어서 좋았거든요 ㅎㅎ
(한동안 아버지가 볼링장안에 있는 사무실을 저한테 작업실로 쓰라고 빌려주시기도 했었지요...)
근데 맨날 친구들이랑 같이 하다가 혼자하려니 너무 재미가 없어서 결국엔 동호회에 들었고
동호회에서 많이 배우고 지금까지 이르렀답니다 헤헤..
에버는 요즘은 170 중반대에요. 정확히 잘은 모르겠...ㅎㅎ
최고점수는 243점.. 이지만 상주리그전은 레인이 넘 어려워서 200점대 나오기가 힘들어요 헤헤..
요즘은 일하느라 연습을 그닥 많이하지도 않고..
최근 동호회 멤버가 이러저러한 이유로 정기전참가율이 많이 저조해져서 아쉽습니다 ㅠㅠ
다들 생업에 바쁘셔서...ㅠㅠ... 연령대가 좀 높은 곳이라...(거의 다들 저보다 10살정도 많으셔요 ㅎㅎ..)
서울에 계시는 볼링을 즐기는 스티미언님들 계시다면 볼링벙을...!?!?!?
일단 저는 매주 월요일에 상주클럽 리그전 선수로 뛰고있답니닷...
다음주 월요일엔 이벤트게임이라고 했고...
앞으로 3번 남았다고 하더군요... 더 잘해야 순위를 올리는디..!!!
울집 고양이 수리에요.
제가 공주에서 생활하고 있을때 집 근처에 길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는데
그걸 옆집아이가 잘 모르고 주워갔다가 그아이 엄마가 갖다버리라고 해서 버려진걸
언니가 데려온 아이랍니닷... 사실 저는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데...
(그냥 털알러진데 그중 고양이가 유독 심한..ㅠㅠ)
언니가 아기 수리 사진을 보내면서 키워도 되겠냐고 하는데 어떻게 안된다고 하나요 ㅠㅠㅠ...
눈도 못뜬 아기고양이었는데 어느새 5살 정도가 되어서
맨날 화장실앞에서 세면대 물마시겠다고 애옹애옹 거리는 거대한 성묘가 되었답니다..
너네 둘이 사이 좋게 지내주었으면 참 좋겠는데...하...ㅋㅋ...
제발...ㅋㅋㅋㅋㅋㅋ
둘이 안싸웠으면 좋겠네여 헤헤...
오늘은 그냥 이러저러한 주절주절을 해보았어요.
작업에 참고할 영화를 다운받으려다 실패해서요 헤헤..
다음엔 제대로된 그림이던 만화던 가져오도록.. 꼭 약속하겠습니닷...!!!
그럼 저는 이만..
사라지겠습니닷 총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