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전문매체 CCN이 영국 투자은행 불하운드(GP Bullhound) 보고서를 인용해 1년 내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가 90%의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의 보고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그 결과 가격 급락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이다. 하지만 가상화폐 회의론자들 조차도 가상화폐를 리드하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은 살아 남을 것이고 전망했다.
한편, 2017년 40억달러 이상을 모금했던 ICO는 더욱 번창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무턱대고 투자하는 것보다는 실행 가능성을 더욱 꼼꼼히 살피게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내놨다.
CCN은 말미에 불하운드의 냉철한 예측에도 불구하고 억만장자 잭 도시(Jack Dorsey)와 팀 드레이퍼(Tim Draper) 같은 비트코인 전도자의 가상화폐에 거는 자신감을 가볍게 받아 들여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Bitcoin Price Due For 90% Price Correction In Mass Crypto Wipeout, Warns Investment Bank
이쯤되면 왜 제목에 비트코인 가격이 90%가량 조정 받는다고 경고했다고 뽑았을까가 의심스럽다. 대부분의 시장 경제가 그렇듯, 붐이 일 때는 여러 기업이 우후죽순으로 생기지만 결국 몇개 기업으로 통합되지 않던가. 그렇게 생겨난 것들이 대기업이다.
현재 1000개 가량의 가상화폐가 있지만 이중 10%만 살아 남을 것이란 전망은 어렵지 않은 추측이다. 분석이라는 말까지 붙이기 뭐하다고나 할까.
사람들이 무턱대고 ICO에 투자해 일확천금(一攫千金 )을 노리던 시절은 2017년도가 마지막이 아니었을까. 이미 시행착오를 겪었고, 잘 살펴보고 투자하는 것만이 횡재(?)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도 경험했다. 이미 작년에 사기를 치는 자들이 있었고, 사기를 당해 전재산을 잃은 이들도 있었다...이제 ICO가 무엇인지 아는 상황이 됐다.
결국 기사는 가상화폐가 90%의 조정을 받을지언정, 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은 살아남을 것이라고 언급한 가상화폐 회의론자의 의견을 덧붙였다. 거기다 억만장자가 비트코인이 2022년까지 25만 달러가 될 것이란 전망에 확신을 갖고 있다는 걸 간과해선 안된다며 마무리 지었다.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