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수목소독
아파트에 사는 친구들~
1년에 몇번 아파트 수목 소독한다고
아파트 공지에 붙여있거나 방송하는거 알지~
내가 그일을 잠시 했었었꺼든~~
수목소독의 모든 것을 한번 알려줄게
일단 아파트는 1년에 여러번정도 수목소독을 해
계약한거에 따라 하기도 하는데
2~3달에 한번씩 할 수도 있기도 하지
특히 벌레가 잘 꼬이느 요즘 같은 시기나 여름~ 가을해서 엄청 소독을 하러 다닐거야~
일단 소독하는 차량은 보통 1,5톤 차량으로 다니는 편이야
차에 물탱크 1톤정도 되는거 싣고 다니는데 거기다가 물을 넣고 소독하는거지
소독약은 2통정도 넣는데 500ML짜리
2개정도 넣을거야
가루도 넣기도해
그 소독약이란게 모든게 잡히는 소독약보다는 섞거나 하는데 말이야
세밀하게 하려면 다넣거나 따로 하거나 해야해
제대로 소독하려면 일반 소독업체가 아니라 돈을 더주고 조경업체한테
맡겨야한다고 하더라고
암튼 일반 소독업체는 그렇게 하고
소독약은 몸에 닿으면 좋지는 않지만 죽지는 않아 ㅋㅋ 닿으면 그냥 닦아주면 되고
소독한닥도 하면
제발좀 문좀 닫아
문끝까지 안닫는 사람들 있더라~
슬픈 후기인데 말이야
수목소독하다가 씁쓸했던 기억 몇가지가 있어
그건 말이야 아파트 주민들중에서
수목 소독하는 사람들을 좀 노예 보듯이 생각하는 경향이 크다는 거야
물론 다그렇진 않아
그런데 심한 사람들은 진짜 무슨 협박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
한번은 말이야 소독 하다보면 외부에 있는 차들이 소독약을 맞을 수도 있는데 말이야
그거 묻었다고 세차비를 달라고 하지 않나
바람이 불면 날려서 우리도 조심해서 뿌리긴 하는데 날릴수가 있잖아
그거 지나가다가 멀리서 묻었다고 소송건다 머한다
별애길 다들었어 ㅋㅋㅋ..
족구같더라구..
아파트가 큰데는 말이야 3시간 넘게 종일 해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물을 3톤 정도 쓸 쓰도 있거든..
그거 아파트 소화전으로 물을 받는데
그거 왜 니들이 물받냐 받아와야지 않냐 하기도 하구..별애길 다들었어 ㅋㅋ
비록 지금은 그일을 하진 않고 있는데
몇달이었지만 일하는 것보다 아파트 주민들 대하는게 젤 힘들 었떤 것같아 ㅎㅎ
하루에 4~5군데를 돌아야 했꺼든
서울,경기 일정 지역 분배해서 돌기도 하는데
관리하는 아파트가 수백개는 되었어
그거 다 돌아야해서 하루 일정이 빡세지
소독일 하면 한 200정도 전후로 벌긴 할거야
좀 힘든일 하면 더벌 수는 있는데
좀 고된 일이야 몸에도 그리 좋지는 않고 말이야
꼭 일하고 샤워는 필수야 ㅎㅎ
다음엔 아파트 실내소독 후기 들려줄게
더 족구같은 일들이 많았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