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acol413 입니다.
저는 주식 데이트레이딩으로 먹고살고 있지만 암호화폐는
거래해본 적이 없습니다. 스팀잇을 알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암호화폐, 코인, 토큰 이런 단어들이 익숙해졌습니다.
그래서 코인, 토큰 공부도 하면서 암호화폐 거래도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요. 업비트, 코빗에 계좌를 만들었지만
원화 입금을 할 수 없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또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 유튜브
등을 뒤지면서 알게 된 단어. 고팍스! 이름 참...
고팍스도 거래소인 모양입니다. 그런데 고팍스를 설명
할때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있었습니다.
"고팍스. 위험하지만..."
"고팍스.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좀 찝찝하지만 좀 더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과 달리 고팍스는 스팀잇과 관련이 있는 거래소
였습니다. 스팀잇 대표가 한국을 방문해서 고팍스
대표를 만나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나오네요.
그런데 왜 그렇게 평이 안 좋은 걸까요?
'스팀잇과 MOU를 체결할 정도면 믿어도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회원가입!
아.. 또...
아이디 만들고, 비밀번호 정하고, 이메일 인증,
스마트폰 인증, OTP 인증, 인증, 인증...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은행을 내가 지정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입출금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등록했습니다.
'드디어 암호화폐 거래를 해보는 건가?'
심장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를 입금하지? 일단 간을 봐야 하고, 안전도
확인해야 하니까 50만 원만 입금해보자.'
안전을 위해서 두 번에 나눠서 50만 원을
입금했습니다. 그리고 거래소를 둘러봤습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에 대해서는 아직 공부가
더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잘 아는
종목을 골라봤습니다.
바로 스팀, 스팀달러 입니다.
그런데 이거 실화입니까? 거래소 맞나요?
거래가 너무 없었습니다. 몇 시간에 한 건이 체결되는
수준이었습니다.
매수 호가, 매도 호가도 간격이 너무 컸습니다.
이건 거래라기보다는 배짱 장사인 것 같았습니다.
'급하면 사겠지! 급한 놈 있으면 팔겠지! '
녹색 숫자 옆에 (1) 이라고 나와있죠?
제가 매수 입력한 것입니다. 거래가 없기 때문에 당연히
매수가 되지 않았습니다. 기다리다 지친 제가 473원인가에서
매수 한 것 같습니다. ㅎㅎ
빨간색 숫자 옆에 (1)이 제가 매도 입력한 것입니다.
당연히 매도가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포기했습니다. ㅎㅎ
비슷한 시각 업비트에 접속해서 비교해봤습니다.
차이가 너무 많이 나네요. 뭔가 정상적으로 거래되고
있는 느낌이 들죠?
제가 내린 결론은 '고팍스에서는 거래 다운 거래는 할 수 없다'
는 것입니다. 운이 좋게 체결이 되면 약간의 수익이 나지만
10시간이 지나도 체결이 되지 않습니다.
거래를 하려면 업비트나 코빗, 빗썸에서 해야 할 것 같네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