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휴 마지막 날...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여자친구와 맛있는 것을 먹기로 했다.
원래 호치민(반미 샌드위치가 맛있었던 쌀국수집 - 강동역 호치민 게시글 참조)에 가려 했으나 오늘까지 휴무... 그래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최근 먹기로 벼르고 있던 닭갈비로 메뉴를 정했다.
연휴 마지막 날인데다가 점심에 여는 닭갈비집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무려 24시간 영업을 하는 닭갈비집이 있었다. 전화를 해보니 다행히 오늘도 영업중. 먹기로 결정했으니 재빨리 세수만 하고 닭갈비집으로 향했다.
닭갈비 2인분에 라면사리를 시켰다. 1인분에 만원이어서 값이 좀 비싸다는 느낌도 있었는데, 양을 보니 그리 비싼 것도 아니었다.라면사리도 푸짐해서 대만족.
얼추 조리돼서 나오기 때문에 떡과 채소, 라면사리를 적당히 먹고있으니 고기도 익었다.
닭갈비와 면발을 흡입하고 이미 배가 충분히 불렀으나, 아쉬운 마음에 볶음밥 1인분을 시켰다. 2인분 시킬까도 고민했는데 1인분만 시키길 잘했다... 밥이 거의 1.5공기정도 나오는 듯 했다.
총평: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가격대 나쁘지 않은 양과 만족스러운 정도의 맛이었다. 가끔 휴일 점심에 닭갈비가 생각나면 이 곳을 찾아갈 것 같다.
[고독한 대식가/Tasteem] 2019.02.06 길동 24시간 닭갈비집! "한결가튼닭갈비"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