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빔바입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기계 리뷰를 하네요!
벌써 산지 일주일 정도 되지만, 오래된 V10이 영 쓰기도 힘들어졌고, 돈만 잡아먹는 애물단지 KT에그도 처분하고 싶어 신년을 맞아 크게 하나 질렀습니다.
잘가라 V10... 넌 이제 Electronium 채굴기다!
그래서 큰 맘 먹고 지른 폰은 바로...
짠! 파란색과 회색은 좀 싼티가 나보인다고 해서 그냥 검은색으로 질렀네요. 요즘 시간이 거의 없어 호갱을 감수하고 동네 대리점에서 구매하긴 헀지만, 가격 만큼 정말 예쁩니다 :) 제 V10으로 찍어서 그런지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전면에 배젤이 거의 액정이 쫙 펼쳐져 있어 얇은 두께에 비해 매우 화면이 커보입니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라고 부른다고도 하네요.
뒷면입니다. 아직 보호필름을 떼지 않아 뭐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상태네요. 왼쪽에 카메라 두개는 후면 카메라고, 광곽 촬영이 가능하며 "라이브 포커스"라는 기능을 제공하더라구요. 요즘 사진을 찍어볼 기회가 없어 별로 써보질 못했는데 사실 일반 카메라랑 뭔 차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허허;
그 옆에는 지문인식 센서가 있는데 상당히 불편하네요. 굳이 저 위치에 달았어야 했을까... V10의 경우 후면 메인 버튼이 지문역할까지 해서 참 편했는데 말이죠.
메인 화면입니다. 산지 얼마 안 된 새 폰 답게 바탕화면이 깔끔하네요 ^^;; 우주 화면은 기본 배경화면인데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길고 늘씬한게 저랑은 안어울리지만 보기는 좋네요. 액정 컬러 이슈가 있다는데 일단 제 폰만 봐서 그런지 별로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자 지금부턴 갤럭시 노트8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화질이 좀 달라진게 느껴지시나요?
박스는 갤럭시 노트2를 쓸 때랑 크게 달라지지 않은 느낌입니다.
박스를 똿하고 여니 폰이 있던 자리가 보이는군요. 펼쳐지는 모습이 꽤 고급집니다.
안에는 요런 놈들이 들어있네요. 설명서는 삼성페이 때문에 잠깐 들춰보고 말았습니다.
급속 충전기와 5핀 어댑터, 그리고 다른 폰과 연결할 수 있는 USB잭이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들은 USB-C케이블로 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기존의 5핀 어댑터를 주나보더군요. USB-C타입을 처음 써봤는데, 상하 구분이 없어서 넘나 편합니다 :) 어서 다른 기계들도 죄다 USB-C타입으로 바껴버렸으면 좋겠네요...
삼성이 AKG와 협약을 맺어 만든 시그니쳐 이어폰입니다. 음질은 좋은 듯 한데 착용감이 생각보다 좋지 않네요... 귀에서 잘 빠집니다; 그래도 최근 샤오미 이어폰을 잃어버린 관계로 좋은 거라 생각하고 끼고 다녀야겠네요 ㅋ
V10으로 찍은 커피잔.
이건 그냥 추가로 넣어본 노트8과 V10 카메라 비교 샷입니다. 사실 V10 카메라도 2년전 나올 당시 상당히 좋은 화질로 유명했는데요, 비교해보면 어떤 느낌이 날지 보겠습니다!
갤럭시노트8로 찍은 커피잔.
!!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어떤 효과도 주지 않고 그냥 생으로 찍은 것인데도 정말 선명합니다... 효과 이름이 잘 기억 안나지만 피사체만 선명하게 보이고 주변 것들은 흐리게 나오게 하는 효과도 잘 들어갔네요 :) 요즘 잘 못돌아다녀서 사진 찍을 거리가 없지만 앞으로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 촬영할 것이 있으면 유용하게 쓸 듯 합니다 :)
허접한 갤럭시노트8 리뷰인데 잘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살 때 펜이 있다는 것도 깜빡한 상태여서 펜 리뷰는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허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개인적으로 갤럭시 펜을 쓸 생각 하지 않아도 노트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기계값 하는 녀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앞으로 잘 써봐야겠습니다.
이상, 빔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