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일지] 4일차 - 20200218 화

vimva(66)
Published in
#kr
Words
191
Reading
1 min
Listen
Play
7y

1. 점심

KakaoTalk_20200218_204442417_01.jpg

화요일은 아주 바쁜 날이다. 그래서 오전 내내 정신없이 보내고, 오후가 좀 여유로울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오후 내내 해야할 일이 생겨서 점심 시간이 30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하루에 두 끼 밖에 못 먹는데 빵을 먹는 것은 슬펐지만 어쩔 수 없이 사무실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단팥빵과 두유를 사먹었다. 밥 먹는 시간이라도 좀 여유 있었으면 좋겠는데...

2. 저녁

오후에 바빠 할 일이 쌓여있어서 막막했는데 다행히 저녁 일정이 취소되었다. 저녁도 대충 때울 요량이었는데 구내 식당에서 천천히 먹을 수 있게 되었다.

KakaoTalk_20200218_204442417_02.jpg

구내식당은 묘하게 점심보다 저녁 메뉴가 더 잘 나온다. 점심엔 사람이 가득하지만 저녁에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수량을 줄이고 질을 높이는건지... 아무튼 요즘은 꼬박꼬박 구내 식당 밥을 챙겨 먹다보니 점점 적응이 되어가고있다.

KakaoTalk_20200218_204442417_03.jpg

저녁까지 먹으면 괜한 보상심리로 비타오백을 마시게 된다. 그래도 매일 콜라를 먹던 것 보다는 건강한 식습관인 듯...

총평

오늘은 바쁘기도 했지만 간식과 커피믹스를 참아보았다. 누군가 사준 아메리카노를 먹어서 그런지 딱히 엄청 피곤함을 느끼진 못했다. 역시 당이 들어가면 순간만 기분이 좋고 피로도는 더 높아지는 듯... 내일 부터는 무조건 아메리카노/카페라떼만 마셔야겠다.

그리고 아직 4일 밖에 안됐는데 기복이 있긴 하지만 3키로 정도 감량이 됐다. 확실히 평소 먹는 것도 많고 운동을 안하다가 식이조절을 하고 운동을 조금씩이라도 하니 효과가 좋은 듯 하다. 일단 한 달 정도 이 습관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겠다.

[식사 일지] 4일차 - 20200218 화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