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
이틀 병가 후 힘든 출근 길. 하루 더 쉴까 하다 일이 쌓이는게 무서워 일단 출근했다. 병세가 악화되지는 않으나 증상이 유지되고 있어 조금 염려되지만 상사들의 눈치덕분에 딱히 더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지는 않았다.
약을 먹기 위해 간단히 두유를 마셨는데 사진 찍는 것을 깜빡했다.
2. 점심
오랜만에 먹는 구내식당. 다음달이면 업체가 바뀐다니 약간 기대가 된다. 맛있는 반찬이 나오는 날은 식당이 붐비는 것을 보면 초중고 시절 급식먹을 때나 별반 다를게 없구나 싶다.
식후 커피를 마실까 하다가 감기기운에 좋지 않을 것 같아 비타오백. 적당히 죄책감 들지 않으면서 맛도 있는 좋은 음료다.
3. 저녁
저녁에도 식당에 내려갔는데 도저히 먹고싶은 생각이 안 드는 반찬이라 그냥 편의점 도시락을 택했다. 치즈 돈까스를 먹었는데 비쥬얼 만큼의 맛은 나오지 않았다...
총평
오랜만에 출근해서 그런지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갔다. 아직도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아 오늘은 일찍 자고 아침에 밀린 일들을 처리해야겠다. 일단 시국이 시국인지라 다이어트보다는 체력회복이 될 것들 위주로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