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낮 12시경 햇볕이 따스하게 비취고 기온은
따듯하여 산책하기 그지없이 좋은 날 씨였다
근래 얼마간은 공원내부 도로만 30여분 빠른걸음으로 걷고 공원기구를 이용한스트랫칭 과 유산소운동을 하며 총1시간 운동 해왔다
오늘은 전에 다니던 공원 외곽. 둘레길로 가보기로 했다
공원 입구에서 2.3km 정도
가면 대나무가 몇줄 심어져있어 대나무 숲이라
일컬어지는 지점 까지만 갔다 돌아오는 운동 코스를 즐겨왔기에 한동안 가지 않던 곳의 풍경이 궁금해서이다
그곳에는 앉아. 쉴수있는의자가 비치되어
있어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그의자에서 좀 쉬었다 돌아오곤했다
많은 사람들은 둘레길의 끝인 1키로를 더갔다 돌아와 이지점에서. 쉬는 사람도있다
의자에 앉아있으면 모르는 사람과도 자연스레
대화도 나누게되니 하루를 입다물고 사는
나에겐 친근한 장소이다
그런데 왕복 4.6키로의 거리가 점점 버거워져서
과유불급이라고. 운동양을. 줄였던것이다
궁금하던 대나무가 겨울 채비를 잘 해서인지 푸르름을 유지하고 있는것이 반가웠다
둘레길 좌우의 초겨울 경치도 여유있게 구경하며 사진도 찍으며걸으니 2시간이나걸려렸다 집에 돌아오니오후 2시가. 훌쩍넘어 거의 3 시 에 점심을 먹으려 하는데 손자가 금방 만든 김밥을 가지고 왔다 따듯한 김밥이 반가웠다
수중에 현금이 없어 용돈을 못줘 아쉬웠다
아들이 가까이있으니 나는 여러모로 좋은데 한편으론 자식을 괴롭히는것 같아
미안한마음 지울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