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가 우연히 들어간 집입니다.
목적지가 없다 보니
돌아 다니다가
발이 아프면 마사지를 받고
배가 고프면 밥을 먹습니다.
분위기가 마당에 낮은 의자 테이블 깔아 놓고
먹는 분위기 입니다.
옆 테이블 베트남 언니들과 인사도 하고~
아는 단어가 별로 없으니
“댑댑”
이쁘다는 뜻인데
언니들 잘 웃어 줍니다.
한국에도 곧
이런 대나무 느낌 나는 의자 와 테이블 느낌의
베트남 음식점이 생겨 날것 같아요~
느낌이 좋고
여러곳에서 보이더라구요~
기본세팅
1인분 주문 합니다. 한국돈으로 2,750원
두부랑 고기 면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젖갈입니다.
젖갈과 함께 먹을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약간
우리나라
맷젖에 고기 찍어 먹는 그런 느낌과 아주 흡사합니다.
맛도 모르고 처음에
면에 듬북 찍었다가~
먹는 순간
예상했던 맛과 달라서
그때 액젓
젓갈이라는걸 알았습니다.
급히
라임을 많이 짜고
설탕을 넣으니
맛있습니다.
아주 아주 오묘한맛
튀김이 바삭 합니다.
점점 기억에 남는 독특한 맛입니다.
처음에는 이거 어떻게 먹지 했는데
먹을 수록 땡기는 맛
젓갈의 묘미 인가요~
나이가 들수록 발효음식이 좋아 지기도 하구요~
아주
독특한 경험을 한것 같습니다.
내일은 또
가본적 없는
사전 지식이 없는 곳을 또 탐험 하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