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마인드/경계를 나누고 그 경계를 부수어야 한다.

venti(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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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예술가의 차이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

전문가가 되기까지는
수많는 데이터를 모으고
분류하고
다양한 경계를 나눠서 자신의 위치를 만들어 낸다.

딱 여기까지가 전문가의 영역이다

그다음이

정말 어렵다.

경계를 허물고
형체를 없애야 한다.

이부분으로 넘어 가는 것이 예술가이다.


피카소는 비둘기의 실사화를 어마 어마 하게 그렸다고 한다.
그래서 비둘기 발만 보아도
그 감정을 느낄정도 라고 한다
(조금 과장된 표현일 수 있다)

누가 봐도
사진같은 그림을 그린다.

여기까지는
전문가
기술자의 영역이다.

그 다음부터는 경계를 허물어 버린다.
다양한 경험을 소화해서 자신의 고유한 것으로 만들어
낸다.

어느분야에서든 다시 초보로 돌아가 배움을 얻는다.

점점 단순화 시키고 삭제 시켜 나간다.
시공간을 뛰어 넘으며
표현해 낸다.


스팀잇도 처음에는
분류하고 나누고
형체가 보이도록 만들려 할것이다.

사람들은 형체가 보이지 않으면
불안해 한다.

하지만
가치 있는 것들은
형체를 없애려 하고 있다는 것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형체가 사라지고
경계가 허물어 지는것을 두려워 하지마라

그러기 위해서는
예술 작품들을 많이 봐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또 분류하고 경계를 나누려 하지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느끼는 것이고
그것에 익숙해 지다 보면
어느덧 당신의 모든것들이 점점 더 풍요로워 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