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일을 곱씹는 습관을 고치는 법

vanila(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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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나간 일을(부정적인) 계속해서 되뇌이는 것은 정신 건강에 좋지 않다.

그리고 그런 습관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자신의 시간을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고 과거에 머물게 한다.

지나간 일을 곱씹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서'다.

나를 ~하게 보면 어쩌지?

날 ~런 사람으로 생각하겠지?

어떤 일이 생겼을 때 계속해서 이런 생각을 되풀이하며 자기 자신을 괴롭히게 된다.

지나간 일을 곱씹는 사람들은 선하고, 배려심 많고, 여린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지나간 일을 되새겨보며 남에게 어떻게 보이는 지를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이타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습관은 자기 자신을 갉아먹게 한다.

앞으로 나아가야 할 세계가 무궁무진한 데도, 현재의 소중한 시간을 돌이킬 수 없는 과거에 머물게만 하니까.

그러니 스스로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은 오늘부터라도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특히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일절 생각하지 않는 습관부터 기르자.

물론 다음부터는 그러지 않아야겠다 라던지 약간의 반성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좋다. 그런 마음 가짐으로 다음에는 더 잘하면 되니까. 이번 생각 혹은 실수로 미래에서는 후회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테니까.

그리고 '타인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다고 꼭 기억해두자.

어떤 사람은 매일 출퇴근길 처음보는 사람들의 시선까지 모조리 신경쓰고 다시는 보지 않을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생각에서도 곱씹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얼마나 피곤할까. 얼마나 자기 자신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걸까.

그리고 이 세상 누구도 시간을 과거로 되돌릴 수 없다.

그렇기에 이 세상을 살아가는 누구나 아주 똑같은 일을 겪지는 않더라도, 누구나 후회하는 일은 있을 거다.

그러니 자기 자신을 너무 채찍질 하지 말자.

자기 자신을 너무 꾸짖지 말자.

오히려 나 스스로 무겁고 힘들었을 어깨를 어루만져주자.

그리고 말해주자.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