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맨체스터의 블록체인 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너지 마인(Energi Mine)’이 한국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에너지 마인은 디지털 화폐로 에너지 절약을 장려하고, 2조 달러 규모의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분산화하기 위해 설계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이다. 에너지 마인의 오마르 라힘 CEO는 11일 서울 강남구 위치한 친환경 호텔 ‘호텔 카푸치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에너지 마인이 가진 비전과 가치에 적극적으로 지지해주는 많은 한국 사용자들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나아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한국에서 환경과 관련하여 의미 있는 사회적 영향을 만들어 내고자 이번 한국 진출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한국 내 다양한 관련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비즈니스 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