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당국이 암호화폐를 이용한 자금 세탁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규제 대상에 암호화폐를 포함하기로 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대만 법무부는 현지 거래소 2곳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한 후 이같은 결정의 근거를 마련했다. 향후 대만 행정부는 이와 관련된 규제 범위, 방식 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 후 집행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