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이후 비트코인의 가격이 6500~7500 달러 구간에 갇혀있는 것과 관련해 오는 19일로 예정된 미국의 국세청의 암호화폐 관련 소득세 납부 신고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미국의 개인 재무 서비스 회사인 크레딧 카르마(Credit Karma)에 따르면, 지금까지 제출된 25만 건의 세무신고 자료 중 암호화폐 관련 수익이 명시된 문서는 단 100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의 0.4%에 불과한 수준이다. 또한 파인더닷컴(Finder.com)에 따르면 미국인의 단 8% 만이 자신이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같은 수치가 실제 시장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게 해당 미디어의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