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금융 중심지 더 시티(The City of London) 관할 경찰서에서 공개한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3월에만 총 21 건에 달하는 ‘유명인사 사칭 스캠 사기’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해액은 34,000 파운드(한화 약 5,215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사건 중엔 영국 공영방송 BBC의 창업 지원 방송 프로그램 ‘드래곤스 덴(Dragons' Den)’의 출연자 데보라 미든(Deborah Meaden)과 영국 유력 재정 정보 사이트 MoneySavingExpert의 설립자 마틴 루이스(Martin Lewis)를 무단으로 광고 모델로 도용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에 두 사람은 직접 이들 기업과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유명인사 사칭 암호화폐 스캠 사건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지나치게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광고는 일단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며 투자자들에 주의를 당부했다.